몸에 붓기와 독소를 빼주면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우엉..
우엉은...
몸을보호하며 하체를 튼튼하게하고 위장을 튼튼하게하며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 장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변을 시원하게 볼수 있게도와준다. 만성변비에 좋으며,
대장암 발생위험을 줄여준다
성분
1. 우엉이 지닌 올리고당은 체중을 감소 시키는 역할을하고
우엉의 식이 섬유는 섬유질 자체의 수분보유력으로 자신보다 무려 16 배나
무거운 물을 머금어 변을 부드럽게하며 장내 박테리아의 활동을 원활히도와
발효 가스를 발생시켜 변을 시원하게 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한다.
2. 탄수화물이 주가 되는 이눌린이란 성분을 절반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 당분,무기질, 석회, 인 칼리, 고토,비타민 ( A.B.C ) 등를 함유하고 있다.
겨울이 제철인 뿌리채소 우엉은 저렴하고 친근한 채소지만 정작 우리네 식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지 못한다. 채소류 중 식이섬유 함유량이 으뜸이며 인삼에 많은 사포닌이 풍부한 우엉. 차로 만들어 즐기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은 물론 온 가족의 면역력 강화로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알칼리성 식품
우엉은 당질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식품 섭취로 체질이 산성화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재료다. 우엉의 당질은 녹말이 아닌 이눌린이라는 알칼리성 식이섬유로 산성화 된 체질 외에 신장과 장 기능도 향상시킨다.
우엉에는 단백질도 풍부한데 특히 필수아미노산인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 있어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다스린다. 또한 성장에 좋은 물질을 분비해 정신력과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른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
껍질에 숨은 사포닌 성분
우엉에는 인삼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이 풍부하다.
물론 사포닌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우엉에 들어 있는 것은 인삼의 그것과는 구조가 다르지만
사포닌 성분 중 폴리페놀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폴리페놀은 항산화물질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암작용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는 이 사포닌의 폴리페놀은 우엉 껍질에 많다.
우엉을 껍질째 얇게 깎아 물에 씻으면 물이 거무스름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불로장생의 근원이라는 사포닌 성분으로 우엉 껍질과 우엉이 우러난 까만 물은 버리면 안 된다.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 풍부
우엉은 연근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뿌리채소다.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잘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엉 속살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은 장내에서 유산균과 같은 장에 유익한 균을 증가시켜 장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과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눌린은 체내의 포도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거나
낮추는 천연 인슐린 작용도 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스와 리그닌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분으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해소하고 체내에 흡수된 유해물질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높다.
주 의 : 바지락같은 철분이 많은 먹거리는 우엉 자체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먹는것은 바람직 하지못하다.
우엉…
간 독소 없애주고 정신·체력 튼튼 [파이낸셜] 2005/01/26 17:32 거친 음식을 먹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거친 음식이라면 당근, 무, 우엉, 연근과 같은 뿌리 채소들이 대표적이다.
이들 식품은 흙에서 바로 영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미네랄과 효소가 풍부하고, 세포를 활기 있고 피를 맑게 해 준다.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좋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이라 불리는 우엉도 뿌리 음식의 하나로
사시사철 반찬으로 이용된다.
품종 개량으로 언제나 접할 수 있지만 겨울이 제철이다.
맛깔스러운 우엉을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우엉을 많이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좋아했다.
우엉은 당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류는 적으나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와 같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엉은 근채류 중 가장 많은 식이 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장의 오염은 만병의 근원이며,
이런 장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식이 섬유이다.
식이 섬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화가 되지 않고 영양적 가치가 없으며
오히려 함께 섭취하면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정제한 곡물이나 부드러운 가공 식품, 동물성 지방 등을 많이 섭취하는 식생활로 바뀌면서
당뇨병, 심장병, 동맥 경화 같은 성인병이 늘고 변비로 인한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자
건강과 식이 섬유와의 관계에 대해 재인식하고 있다.
우엉을 강판에 갈면 식이 섬유가 여러 배로 불어나므로 우엉 즙이나 채로 쳐서 먹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우엉에는 유아의 필수 아미노산이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 있다.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강정효과가 있어 정신력과 체력을 강화한다.
철분도 많아서 조혈하는 능력도 있고, 빈혈 방지나 미용에도 좋다.
우엉 속의 당질은 녹말이 적은 대신 이눌린이라는 다당분이 절반 가까이 되어
우엉 특유의 씹는 맛을 내주는데,
간의 독소를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해주고
신장 기능을 도와주므로 당뇨와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이렇게 약효 성분은 뛰어나지만 영양분을 따져보면 그다지 풍부한 편은 아니므로,
표고버섯이나 깨처럼 영양가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우엉은 성질이 차므로 평소 몸이 냉하거나 허약한 사람, 설사가 있을 때는 피하는 게 좋다.
예전에는 먹는 것이 풍족하지 못하여 야채류에만 식생활이 편중되어 영양실조가 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물질이 풍요로워지고 점점 식생활이 서구화함에 따라서 성인병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이 많은 서구의 식사형과 우리나라 고유의 채식 위주의 식생활의 이점을 살려서
건강증진을 꾀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엉피클만들기
식초에 담군 우엉채는 깨끗한 물에 헹궈
물기를 빼 주구요.
끓인물에 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어주고 녹인다
물8/식초2 를 넣고
준비한 병에 우엉과 함께
부어줍니다.
색상을 내고 싶으면 간장을 한스푼 넣어도 된다
기호에 따라서 약간의 설탕을 넣어도 먹기에 좋다
일주일 후면 먹을 수있다
하루나 이틀..상온에서 보관한 뒤에 냉장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