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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레모네이드 만들기
재료(4컵 기준)
셀러리 3~4대, 오이(작은 것) 2개, 레몬 3개, 시원한 생수 1병, 색이 맑은 바나나 효소 혹은 그린 채소효소 1/4컵
tip-효소가 없을 시 물 1컵에 올리고당이나 꿀 1/2컵을 녹여 시럽으로 만든 것을 사용.
만드는 법
1 셀러리와 오이를 껍질째 씻어 잘게 잘라 생수 1컵을 넣고 블랜더에 곱게 갈아 즙을 거른다. (2컵)
2 레몬을 반으로 잘라 양끝을 잘라낸 뒤 레몬즙 짜는 도구에 넣고 계량컵 같은 두꺼운 유리그릇에 올려놓고 누르면 즙이 나온다.
도구가 없으면 레몬을 손으로 쥐어짜듯 여러 번 짜면 된다. (레몬즙 1/2컵)
3 녹즙을 유리병에 담고, 미리 만들어 식힌 시럽 또는 과일효소와 레몬즙, 생수 1/2컵을 섞으면 완성.
* 녹즙 레모네이드(4컵)= 녹즙 2컵+시럽 1컵+레몬즙 1/2컵+생수 1/2컵
tip 개인 취향에 따라 단맛의 조절은 생수나 설탕 시럽 또는 과일효소로 조절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라면 시럽 대신 6개월 이상 숙성한 과일 효소를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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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러리>
비타민A·C 및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인, 조혈작용을 하는 철이 함유되어 있다. 셀러리의 섬유질은 장내 유해물질을 없애주므로 노화, 변비,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아미노산으로는 감칠맛 성분인 글루타민산(glutamic acid)과 간의 건강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도 비교적 많다. 셀러리에는 남성호르몬 기초대사 제품에 사용되는 안드로스테론(성 호르몬, androsterone) 성분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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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95%가 수분인 오이는 수분과 섬유질 섭취에 가장 좋은 방법. 껍질을 포함한 오이에는 비타민(A·B6·C)이 많다. 미네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무수규산(실리카)이 풍부하다. 단, 오이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 성분이 들어 있는데, 레몬과 함께 사용하면 이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좋다. 그래도 비타민C가 많이 든 다른 과일이나 채소들과 많이 섞지는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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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고 남은 셀러리 자투리는 냉동하여 천연 국물을 내는 재료로 쓰는데, 셀러리는 특이하게도 삶으면 조미료 맛이 난다.
즙을 짜고 난 녹즙 찌꺼기는 마사지 재료로, 레몬은 잘 말려서 가루를 내 마사지 재료 또는 샐러드 등에 조금씩 사용한다.
미네랄의 중요성과 결핍증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미네랄이란 무엇인가?
미네랄이란 모든 생명체를 구성하는 필수 원소로
탄소, 수소, 산소, 질소 등 네 가지 원소를 제외한 알루미늄, 철, 마그네슘, 구리, 망간, 크롬
등의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들의 총칭을 말합니다.
굉장히 미량이지만 생명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입니다.
광물질이라고도 불리 우는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몸 속의 여러 가지 생리적 활동에
참여하는 미네랄은 무기질이라고도 하죠.
이들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로써 섭취가 부족해지면 다양한 결핍증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어떤 결핍증이 일어나는지 알아볼까요?
칼슘
먼저 칼슘은 인체의 골격과 치아조직을 형성하고
근육의 수축, 이완작용을 조절하여 신경의 자극전달 작용의 유지, 또는 세포대사의
과여, 세포막의 투과성 조절과 혈액의 응고작용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성인의 경우는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이 발생하게 되고
어린이의 경우는 성장이 정지되거나 성장속도가 느려져 뼈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해 곱추병이 생길 수 있으며 치아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칼슘이 과다하게 되면 과 칼슘현상이라고 알려진 것으로 주로 영아에게 나타나는
밀크 알칼리증으로 구토나 설사, 소화기간의 출혈, 고혈압등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칼슘은 성인 기준 하루 섭취 권장량은 1일 700mg으로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으로는 육류, 난류, 어패류, 우유 및 유제품 등의 동물성 식품과
곡류, 감자, 야채류 등의 식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약 3%밖에 차지 하지 않지만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대체로 몸이 피로해지고, 식욕이 저하되며, 불안증, 불면증, 무력감에 시달리게 되며
더 증상이 심해지면 저칼슘혈증, 저칼륨혈증이 동반되고
오반, 구토, 경련, 눈꺼플 떨림, 혼수 상태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히 얘기를 하자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더 유발합니다
또 우울증이나 신경과민,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적용을 해야 뼈에 꼭 필요한 성분을 생산하기 때문에
꼭 필요로 한다고 하네요. 그 밖에는 심장질환인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을 섭취해야 하며, 마그네슘은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의 역할 중 하나가 혈당을 조절하는 것 입니다. 당뇨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슐린의 생산과 활동에 절대적으로 마그네슘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 몸 속의 불필요한 칼슘의 손을 붙잡고 몸 밖으로 나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칼슘의 과다 섭취로 생길 수 있는 실장결석이나 담석증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미네랄이 많은 음식은 해조류, 견과류, 콩류, 녹색채소, 바지락, 참깨 등이라고 하네요.
칼륨
칼륨은 먼저 산염기의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짜게 먹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혈압이 높거나 당뇨증상이 있을 경우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 심장의 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당으로 단백질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각 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칼륨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신경에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칼륨부족증상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으로 인해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피가 신체곳곳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로감을 느끼고
혈압상승, 당뇨상승, 장 기능 저하, 변비,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은 과일종류, 견과류, 해조류 등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아보카도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아니지만
100g 기준으로 칼륨이 720mg이나 함유되어 있어 고 칼륨의 식품이라고 하네요.
나트륨
우리나라 소금 섭취량은 대체로 높은 편 입니다.
나트륨 하루 권장량은 2000mg 정도라고 하는데요.
2000mg은 소금 5g 정도의 양으로 우리나라 식생활을 고려할 때는 지키기 어려운 걸 사실입니다.
나트륨은 중요한 전해질이며 세포외액 속에 존재하는 필수 이온입니다.
또 효모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 수축의 중심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인체의 삼투압 작용과 체액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외에도 심장 기능과 신경체계, 포도당 흡수에도 유익합니다.
하지만 나트륨의 섭취과다는 각 종 성인병과 비만을 부르는 지름의 길이니
줄여 나가야 하는 문제인데요.
저염식이다 라고 해서 나트륨이 부족하게 되면
설사와 구토, 두통, 체질 약화, 저혈압, 피로감, 체중 감소, 어지러움증, 근육 과민 등의
증세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나트륨은 적당량의 양으로만 섭취를 한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듯 미네랄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우리 몸의 소량의 양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얘기하자면
미네랄은 몸의 건강 말고도 피부에 아주 좋습니다.
천연보습자인 주요성분들이 각질층을 만들고
피부의 방어막을 강화시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도와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죠.
또 미네랄 성분은 콜라겐 형성세포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색이 칙칙해지고
트러블이 잘 생기는데 미네랄을 잘 섭취하면 색소를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해
약해진 피부세포들을 건강해지게 도와줍니다.
미네랄은 300여가지 이상의 효소활동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히 푸른 채소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과 뼈를 형성하는 데 주된 성분으로
칼슘 성분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네랄의 종류 중 실리카는 자연 속에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사람의 몸에서는 실리카는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고, 손톱을 건강하게 해 주며
머리카락은 윤기 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을 만드는 성분으로써 뼈와 인대, 연골이 튼튼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