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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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약리작용

산야초

서진35 2010. 1. 11. 19:18
미나리


미나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향채 중의 하나이며, 옛날부터 봄을 상징하는 채소로 즐겨 사용했는데 고려 때는 "근저"라하여 미나리 김치를 종묘제상에도 올렸을 정도로 역사가 오랜 식품이다.
흔히 재배채소로 가꾸어지는 미나리는 개량된 것으로서 연하고 줄기도 길어 상품성이 높지만 미나리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향기가 덜한 것이 다소 아쉽다.
미나리는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미나리는 간장질환자의 녹즙에 필수적으로 첨가해야 할 식품으로, 해열,혈압강하, 황달에 효과가 있다.
미나리는 거머리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있다. 미나리를 넓은 그릇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은 후 놋수저를 함께 담아두면 거머리가 빠져나와 가라앉는다.
우리는 흔히 미나리의 줄기를 먹고 뿌리는 버리는데 뿌리에도 영양분이 많으므로 깨끗이 다듬고 데쳐서 나물로 먹도록 한다.


케일

케일은 지중해의 케일섬이 원산지로 양배추의 원종이다.양배추는 둥근 구형으로 개량됐지만 케일은 담배잎처럼 잎 하나하나가 넓고 길고 두껍게 자라면서 태양빛을 듬뿍 받아 짙은 녹색으로 엽록소 또한 풍부하다
케일녹즙 1홉엔 우유265홉분의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사과와 비교하면 무려 4백70개, 토마토는 120여개, 양파 87개, 포도 40여송이, 바나나 89개와 맞먹는다고 한다
케일을 먹으면 기생충이 없어지고 방사선 등의 유독 성분이 체내에서 해독되며 니코틴 제거 효능이 있어 애연가들에게 특히 권할 만한 녹즙이다. 그리고 녹즙을 내고 난 찌꺼기로 세수를 하거나 목욕을 하면 얼굴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매끈해진다


민들레


민들레는 봄의 대표적인 들풀의 하나지만 어린 싹을 즐겨 먹는 산나물이다. 뜯었을 때 흰 유액이 나오며 쌉쌀한 맛이 독특한데 이 쓴맛이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쓴맛은 심한 편이 아니므로 데쳐서 2~3시간 우려낸 후 조리하면 나물로서 산뜻한 입맛을 낼 수 있으며 말렸다가 나물로도 이용한다. 또 꽃은 피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포공영(蒲公英)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옛부터 해열, 발한(發汗) 건위제로 약용했으며 비타민 A와 같은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야맹증의 치료약으로도 이용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민들레는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등이 풍부하다.
칼륨(K)은 이뇨제의 역할을 하므로 부종이나 복수시 효과적이며, 칼슘(Ca)과 마그네슘(Ma)은 골격구성에 도움을 주므로, 출산후 산부의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마그네슘(Mg)과 철분(Fe)은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위산과다를 중화시켜 주므로 통풍이나 류마티즘에 민들레즙을 3~4주간 마시면 증상이 사라지며, 황달이나 비장에도 효과적이다.


질경이


질경이의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잎을 차전(車前), 종자를 차전자(車前子)라는 약재로 쓰는데, 차전자는 이뇨 작용이 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두통에 효과가 있고, 폐열로 인한 해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질경이는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어 신우신염·방광염·요로염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사할린·타이완·중국·시베리아 동부·히말라야·자바·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양배추


양배추는 겨자과에 속하는 2년초로써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양배추 200g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섭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양배추에는 그 특유한 냄새가 난다. 그것은 유기질 유황이 들어 있어 익히면 냄새가 더 심하게 나는데 이때 식초를 치면 그 냄새가 잘 없어진다.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이에게 매우 훌륭한 식품이 된다. 당분으로는 포도당좌 설탕이 들어 있고, 잎의 녹색 부분에는 비타민 A가, 횐 부분에는 비타민 B와 C가 많다. 양배추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수종의 화합물이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사람에게 가장 항암효력이 있는 식품을 발견하는 연구에서는 양배추는 예외적으로 항상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무와 무잎


미국의 암예방협회에서는 무 같은 근채류를 날마다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무는 우리 식생활에 가장 많이 쓰이는 야채의 하나로서 무의 매운 성분이 뛰어난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항염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무의 매운 성분은 유황의 화합물로서 무를 강판에 갈면 조직이 파괴되는데 이때 생성된다. 이 성분은 발암물질의 해독이 필요한 효소를 활성화하는 힘이 강하다. 그런데 이 성분은 앞서 말했듯 무의 조직을 파괴해야만 생성되기 때문에 무를 강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으며 흡수율도 높아진다. 또 효소는 가열하면 효과가 없어지므로 날로 갈아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먹음으로써 효소의 작용이 더 상승, 활발해져서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위장약과 같은 즉효를 낸다.
생선회에 무채가 오르는 것도 그 속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을 해독시키기 위해서다. 이것은 매운맛 성분과 무에 포함되어 있는 소화효소의 상승효과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생선요리에 나오는 무채는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무에 많은 소화효소인 지아스타제라는 성분은 녹말을 분해하여 위의 부담을 덜어주며, 오게시타제란 성분은 발암물질을 분해, 해독하고 위벽의 보호 및 궤양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무에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비타민C가 많아서 매운 성분과 함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또 칼륨이나 칼슘같은 미네랄도 많다. 다만 이러한 성분은 오래 되면 효과가 없어지므로 무채나 무즙은 만든 후 바로 먹도록 한다.
하루에 먹는 양은 100g이 기본인데 나누어 먹어도 되며 무의 매운 성분은 무꼬리 부분에 많다. 평소에 위가 약하거나 암이 걱정되는 사람은 무채나 무즙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무잎에는 비타민 A?C와 칼슘, 철분, 식물성 섬유질 등이 풍부하여 암 예방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빈혈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무잎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무잎을 깨끗이 씻어 말려 자른후 면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넣어두면 물이 잘 식지않고, 냉증이나 요통을 완화시켜준다. 무를 닭모이로 주어보면 본능처럼 잎부터 쪼아먹는다. 닭이 무잎의 영양가치는 알리없지만 어쨌던 잎부터 먹는것이 신기하다.무잎에는 비타민 A가 당근의 2배이상 B1, B2와칼슘이 우유의 약 2배 비타민 C가 딸기보다 많다.그 외 철분, 인, 단백질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듬뿍든 잎이다.
무는 자연의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즙을 냈을 때 그효과가 가장 크다.
무에는 디아스타제등의 소화 효소가 들어있어 체했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 무를 먹거나 무즙을 내서먹으면 좋다.


부추


부추는 일명 '정구지'라고도 하며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미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달래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부추는 자양강장약으로 분류되어 있는 한약재로 특히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좋은 효능이 있다. 몸을 보온하는 효과가 높아 몸이 냉한 체질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부추에는 나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서 생리 양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없애주며, 빈혈치료의 효과도 있다.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구토가 날 때 부추의 즙을 만들어 생강즙을 조금타서 마시면 잘 멎는다.산후통에도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대 식품영야학과 박건영교수는 사람의 위암세포에 부추김치, 배추김치의 추출물을 각각 주입한 결과 부추김치의 위암세포 증식억제 효과(85~94%)가 배추김치(7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결장암 세포에 대한 억제효과도 부추김치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朴교수는 "부추김치의 항암성이 배추김치보다 큰 것은 항암물질인 엽록소가 상대적으로 풍부하기 때문"이며 "적당히 익히거나 시어야 항암성이 커지는 배추김치와 달리 부추김치는 금방 담근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부추


일반 채소들이 대부분 알칼리성인데 비해 파는 유황성분이 많아 산성식품이며, 비타민A와 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파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는 황화아릴의 일종인 알리인 때문이다.이 알리인에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는 성질이 있다. 알리인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증진에 도움을 주고, 그 밖에 발한, 해열, 소염 작용도 해 감기의 예방이나 설사에 가장 알맞다.


당근


녹황색 야채의 대표인 당근에는 ß-카로틴을 비롯하여 비타민 B·C·E군 및 칼슘이나 칼륨, 유황, 요드, 인 같은 미네랄이나 효소,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이러한 성분의 상승효과로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활성산소의 해를 없애고 암이나 그 밖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당근은 갈아서 즙을 내거나 채로 쳐서 먹든지,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당근에 들어있는 ß-카로틴은 노화를 막는 물질로서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을 강화하는데 야채중에서도 그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이 당근이다.
당근 1개(약 200g)에 ß-카로틴이 15mg 정도나 들어있다. 갈거나 가열해도 이 성분은 손실되지 않는다. 일반 성인의 암예방에 필요한 ß-카로틴의 양은 하루 6mg이다. 그리고 ß-카로틴은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이므로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당근을 기름에 볶거나 튀기지 않아도 다른 기름 음식과 함께 먹으면 된다.
또 주스를 할 때는 사과나 토마토, 오렌지, 레몬 등과 함께 갈거나 짜서 먹어도 되며 양파나 감자즙을 섞고 여기에 우유를 타서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ß-카로틴은 다소 많이 섭취해도 과잉증이 되지 않는다.
또한 당근에는 남아도는 중성지방을 배설시키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경향이 있는 사람은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나아가 쉬 피로하고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암이 걱정되는 사람은 활성산소를 해독하는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키는 ß-카로틴이나 비타민 C·E가 많은 당근을 먹는 것이 좋다.


연근


연근은 천식이나 기관지염의 특효약이다. 또 자양강장제로도 제격이다.
이것은 연근에 비타민C가 많고 양질의 녹말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옛부터 연(蓮)은 꽃 열매, 잎, 뿌리의 모든 부분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연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레몬과 맞먹을 정도로 풍부하고 피를 만드는 B12도 많다. 또 칼륨을 비롯한 미네랄도 골고루 들어있으며 식이섬유도 많다.
연근을 강판에 갈아서 먹는 것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렇게 해서 먹으면 연근에 들어있는 녹말의 달콤함도 즐길 수 있고 독한 맛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연근을 강판에 갈 때는 껍질을 벗긴 다음 마디 부분도 버리지 말고 그대로 갈도록 한다. 연근 마디 부분에 각종 유효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연근은 가열해도 비타민C가 별로 파괴되지 않으므로 강판에 간 다음 여기에 뜨거운 물을 타서 먹어도 된다. 아울러 시간이 지나면 다갈색으로 변하므로 만들어 놓은 연근즙은 5분내에 먹도록 한다.
이 외에도 연근에는 지혈작용이 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결핵개선에도 좋으며 습관성 코피에도 연근즙을 콧구멍에 몇 방울 넣어 주면 금방 코피가 멈춘다. 이밖에 연근은 이뇨작용도 뛰어나고 각종 해독이나 위벽을 보호하는 약효도 있다. 또 피로회복이나 허약체질에도 큰 도움이 된다. 날마다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우엉


우엉을 강판에 갈면 식이섬유인 리그린이 여러배로 불어나서 대장암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 따라서 우엉의 주성분인 식이섬유를 보다 효휼적으로 섭취하려면 우엉즙이나 채로 쳐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엉에는 식이섬유가 100g중 8.5g이나 들어 있어서 근채류 가운데 가장 많은데 특히 리구닌, 세룰로스와 같은 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의 작용이 주목받고 있다.
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는 장의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인데 대변양을 늘림과 동시에 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날마다 배변이 원활해지면 장 속에 암을 일으키는 나쁜 물질이 고이기 어렵게 되어 대장암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리그린은 자른 곳이 많으면 많을수록 불어나는 이상한 식이섬유이다. 때문에 우엉에 상처를 내면 이것을 수복시키기 위해 더 많은 리구닌을 만들어 낸다. 따라서 같은 100g의 우엉이라도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잘게 썰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리구닌의 작용을 더 강화시키려면 메치오닌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메치오닌은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으로서 생선, 계란, 콩류에 많다. 따라서 리구닌을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우엉과 이들 식품들과 함께 조리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우엉은 자르면 금방 변색되므로 조리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우엉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다음 강판에 갈기 전에 10분 이상을 식초에 담그고 강판에 간 다음에도 식초를 약간 뿌려두면 된다. 이렇게 한 우엉은 무침을 하거나 삶아서 먹어도 된다. 이것은 특히 변비해소나 예방에 좋으며 하루100g, 즉 우엉 한 개 정도면 된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치아가 약한 사람이나 노인들도 부담없이 날마다 먹을 수 있다.


생강


최근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며 이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실증돼 미국에서는 '암예방 효과가 높은 식품 베스트8' 에 들어가 있다. 또한 혈전을 예방하고 악성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지방소화 효소활성 작용 등이 입증되어 있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먹으면 이와 같은 약효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생강의 약효는 매운맛 성분과 그 향기의 성분에 있으므로 갈아서 표면력을 크게 하면 할수록 그 성분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가 있다.
생강은 비타민 E보다도 강력하다는 항산화작용도 모두 매운맛 성분에 있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이 매운맛을 완전히 살려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강을 강판에 갈 때는 껍질째 갈아야 보다 높은 약효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갈아두는 것은 약효가 떨어지므로 먹기 직전에 갈아서 먹도록 한다. 그리고 생강의 매운 성분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불고기나 생선구이에 생강 다진 것을 섞으면 소화를 돕는다. 또 생강탕이나 생강차도 좋다. 숙취제거, 감기초기, 냉증인 사람은 소주잔 1잔 정도의 생강즙을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있다.


산야초

산야초는 재배채소에 비해 강한 생명력이 있으며 재배채소의 약 2∼30배에 달하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산야초는 심산유곡에서 자라는 희귀종 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쑥, 질경이, 민들레, 칡, 토끼풀, 소루쟁이, 달맞이꽃, 쇠비름 등이 있다. 산야초는 토양, 채취시기, 잎줄기 뿌리 꽃 등 부위에 따라 성분과 효과가 다양하므로 이용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한다. 잘못하면 독초를 먹게 되는 염려가 있으므로 잘 알려진 효과가 있는 것을 먹어야 한다. 또한 산야초는 성분이 매우 강하므로 녹즙으로 이용할 경우엔 소량부터 시작해 점차 양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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