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오스

그가 나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

퀴리오스

맛있는이야기

호박의 효능

서진35 2010. 9. 25. 23:33

 

★호박효소 만드는법★

 

 호박에씨와 속을 제거하고

 

 잘게 썰어놓고

 

 황설탕 1.1로 버무려 3.4일 재워둠니다

 

4일정도 재워두니 액이 무지많이 나오는군요 그러나 고형물로 변하기땜에 설탕시럽을 충분히 넣어줘야 5개월이상 발효을 시킵니다

창오지로 뚜겅을 봉인하고 5개월이상 발효시킵니다 그리고액과 분리하여

이차 6개월이상 숙성시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달콤한 냄새와 함께 발효가 시작되어 액체가 고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한달간 손이나 막대기로 항아리 밑바닥까지

골고루 잘 저어준다.

   왜냐하면 바닥에 설탕이 고여 발효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항아리 속의 발효물질은 거품을 많이 내면서 빠른 속도로 발효를 한다.
    가스가 많이 나기 때문에 특히 환풍이 잘되는 그늘이 좋다.  

   점성을 봐서 끈적끈적하던 것이 점성이 떨어지고 새콤달콤한 맛이나고 활발하던

   기포가 사라져 더이상 기포가 생기지 않을 때가 숙성이 잘되고있는 상태입니다 
   겨울이면 2-3개월 정도, 여름이면 2개월 정도가 지나면 호박은 거의 섬유질

   상태의 딱 딱한 고형물로 변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설탕 시럽으로 충분히

   보충 시켜주면 오래발효 시켜도됩니다 2.3개월에 고형물로 변해 있다고 걸러내면

   효소가 안됩니다 충분한 발효과정을 거쳐야 좋은효소 가됩니다

호박과 고염도(깨감)오래 발효시켜야 참다운 효소가됩니다

          숙성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마시면 되는데 호박효소를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장고  나 서늘한 그늘이 좋다.

여기에 효소답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제경험으로 효소담는 방법입니다

  

=====================================================================

호박의 효능
호박은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산후의 혈진통을 낫게 하며 눈을 밝게하고 혼백을 밝게 한다. (동의보감 본초)

호박에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읍니다.
카로틴은 우리 몸에 노화을 일으키는 활성 탄소을 제거 하는 가장 이상적인 성분입니다.

또한 카로틴은 몸속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하는데 비타민A는 암을 예방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B, C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식이 섬유, 미네랄, 칼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효능으로는 백내장, 야맹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당뇨병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또 호박은 몸속에 안좋은 노폐물을 없애주고 여자가 출산후 분 몸에 붓기을 빼주는 
그 효과가 아주 다양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도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노인분들이나 회복기에 있는 환자나
어린이 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늦가을에 수확한 늙은 호박은 영양을 떠나 맞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건강식품 입니다
호박과 단호박은 효능에서 그다지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더 맛이 달다의 차이일뿐..

=======================================================================================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산모나 환자의 회복식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호박은

“호박이 덩굴째 굴러 온다”,

“동짓날에 호박을 먹으면 중풍(中風)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하여

우리민족의 생활 정서 속에 친근하게 자리잡고 있다.
잎, 줄기, 꼭지, 열매, 종자 등 모든 부분이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먹을거리로 호박범벅, 호박엿, 호박죽, 호박떡, 호박전, 호박찌개, 호박볶음,

호박씨, 호박잎 쌈 등으로 다양하게 식탁에 오르고 있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와 멕시코라고 전해지며 국내 재배역사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문헌상으로는 조선시대에서 처음으로 발견된다.
한의학에서는 ‘남과(南瓜)’라 하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소화기관인

비위(脾胃)의 경락에 작용하는 음양오행에서 ‘토(土)’의 기운을 지닌 약재로 분류된다.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비위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입맛을 좋아지게 하고

소화를 돕고 기운을 좋아지게 하고 출산 후의 어혈이 풀어지지 않아서

발생되는 복통과 부종을 치료한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눈을 밝아지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고 해독과 살충 효과도 있다.
씨는 ‘남과자(南瓜子)’라고 하는데 맛이 달고 따뜻하여 촌백충이나 회충, 주혈흡충 등에

 대한 구충 출산 후 손발의 부종, 백일해, 치질 및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잎은 ‘남과엽(南瓜葉)’이라고 하는데 식용색소로 활용되며

 

이질, 칼날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데 활용돼 왔다. ‘남과등(南瓜藤)’이라고 하는 줄기는

맛은 달면서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어서 폐의 열을 꺼주고 위의 기능을 도와

경락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고 폐결핵 위의 통증 여성의 생리불순과 끓는 물에 덴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78%이상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와 칼륨·인을 비롯한 무기질,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A와 당질의 함량이 풍부한 편이다.

영양성분은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소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며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노화 예방과 피로 회복, 숙취해소, 중풍의 예방 및 위장 질환, 고혈압, 감기, 야맹증,

임신 중의 요통이나 복통, 하혈, 출산 후의 부종, 화상, 변비, 피부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씨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레시틴의 함량이 풍부하여 머리를 좋게 하고

간장의 기능과 혈액순환을 도우며 천식의 치료와 고혈압과 노화를 예방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폐암 예방 및 전립선염 예방, 독감 예방, 시력 보호 효과 등에 대한 연구결과와

씨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돼 건강식품으로써의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기운이 막혀 있거나 수분대사가 잘 되지 못하여 몸속에 수분이 막혀 있는 환자가 먹으면

 황달이나 각기(脚氣)병이 발생할 수 있다.

씨를 많이 먹거나 양고기와 함께 먹으면 기운이 막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뇨제를 복용하는 환자도 주의하여 먹는 것이 좋다.

======================================================================================

호박의 효능 9가지 

- 부기제거

호박에는 당질이 많기때문에 소화흡수가 잡됩니다. 또한 호박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부기제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산후에 붓기가 빠지지 않는 산모나 평소에 잘붓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 이뇨작용 
호박은 인체의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것을 억제시켜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항암효과
호박의 카로틴 성분은 함암 효과가 뛰어나 암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 콩팥기능 향상

호박은 콩팥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얼굴을 붓게 만드는 주요원인중의 수분이
과다라 있다고 체크될시에는 몸에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눈의 피로 및 야맹증

호박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야맹증이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력 향상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 시켜서 각종 질병으로 부터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나 암등을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 혈액순환

호박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인체에서 균형을 이루어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위 강화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 피부미용

호박에는 칼륨이나 각종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서 꾸준히 드시면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맛있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녹차의 효능  (0) 2010.10.06
[스크랩] ♣늙은 호박의 효능♣  (0) 2010.09.25
식혜의 효능(펌)  (0) 2010.09.25
비타민 종류와 결핍현상  (0) 2010.09.25
연근무침  (0) 20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