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붉은 색이 끌릴때가 있답니다..ㅋㅋ
새하얀 베이스 위에
강렬하게 피어난 붉은 매화 꽃이 정말 화~악 살아 납니다..ㅋㅋ
맨날 자화자찬이에용...ㅠ
꽃의 모양을 조금씩 다르게 그러나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봤는데..
무척 맘에 들더라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절편으로 꽃을 만드는 작업는 정말 인내심이 없이는 않돼요...ㅠㅠ
한장 한장 꽃잎을 만들때마다 정성을 않들일수 없거든요//
오늘도 고은매의 꽃케익엔 눈이 내렸습니다..ㅋㅋㅋ
어떠신가요???
왠지 젊어 질꺼 같은(??)ㅋㅋ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ㅋㅋ
회춘 떡케익으로 이름을 바꿀까봐요... ㅋ 저혼자 좋아 죽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떡 속의 내용물 또한 충실합니다..
요즘 푹~빠져있는 치즈!!!!!!!!!!
떡과 이렇게 절묘한 조화를 이룰줄 몰랐구요..
어른들은 싫어 하시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왠걸요..ㅋㅋ
치즈가 들어간지도 모르시고..다들 꼬숩다~~ 꼬숩다~~!! 하십니다..ㅋㅋ
우리 떡은 정말 수많은 변화에도 모든걸 내걸고 적응 해버리는 대단한 포옹력이 있는거 같아용...ㅋㅋㅋ
출처 : 하트 송송 홍매화 떡케익
글쓴이 : 고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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