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농원선교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할렐루야 !! 동역자님들께 소식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동역에 힘입어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에 불고 있는 성령의 역사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태국을 태우고 인도차이나를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어 질 것을 소원합니다.
 
50년전에 태국선교사로 처음 사역을 했던 김순일선교사님이 남겼던 글 가운데
"태국선교는 마치 물 젖은 나무에 불붙이기"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선교사역을 감당하며
할 수록 이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답니다.
 
갈멜산에서 바알선교자들과 영적 대결을 버렸던 엘리야 기도를 들으시고 물에 젖은 번제물과
물에 젖은 나무와 또한 물로 고인 고랑을 하늘에서 내련 불로 다 태워버렸던 것처럼 11월 24일 
이곳 치앙마이에 태국교회성도들에게 성령의 불로 임하시리라 응답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첫번째 그림 - <마가의 다락방>
11월 24일 치앙마이성시화연합특별집회를 위한 준비기도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씩 기도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 이사역을 시작했을때는 김농원선교사가
시무하고 있는 치앙마이비전교회를 중심으로 하였지만 지금은 교회의 벽을 넘어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한국선교사들과 주변 태국교회성도들과 그리고 태국목회자들 또한 Rise Up Thailand팀들의
합류로 성령의 불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매주 마다 150-200여명의 치앙마이성시화를 위한 중보기도자들이 치앙마이 비전교회에
모여 기도의 전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정한 기도의 일꾼을 보내주시고 계속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지난 주에 강사로 오셨던 순복음 무등교회 김인봉목사님을 통하여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서 앞을 보지 못해 고통 가운데 있었던 한 청년이 눈이 뜨게 되는 기적의
역사가 있었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더욱 은혜들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두번째 그림 - <오순절 성령강림>
11월 24일 이곳 치앙마이에 성령이 임재하는 오순절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없이는 아무런 변화를 기대할 수가 없는 곳이 바로 이 땅 치앙마이입니다.  이 불 붙이는 사역에
한국선교사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강타했던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체험했던 한국선교사들의 기도는 불을 붙이는 불씨인것입니다. 지난주에 특별기도장소를 사용하게 될 치앙마이푸캄호텔 그랜드푸캄홀을 방문하고 치앙마이비전교회 청년들과 함께 장소를 위한 특별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장소는 약 2000명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제 영적 전쟁은 선포되었고 한발자국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전쟁이 되었습니다.
장소를 위한 기도를 통하여 예수 보혈을 모든 자리자리마다 바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세번째 그림 - <교회의 대 부흥>
오순절이 지난후에 예루살렘의 큰 영적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3000명의 회심자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곳 치앙마이에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의 역사는 180년이 지났지만 교회는 아직까지 큰 부흥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치앙마이시내에 있는 많은 미션스쿨에서 길러지는 수천 수만의 태국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아직까지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이제 이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이곳 치앙마이에
일어나서 복음을 들었던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번 성시화집회를 준비하면서 3가지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그림이 마음속에 있는데 이것들이 현실로 나타날 줄을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셨으니 그대로 될 줄 믿습니다.
 
 
<함께하는 도움의 손길>
1.교파와 교단이 다르지만 치앙마이를 성시화해야 한다는 동일한 목표에 많은 한국선교사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2.천안 하늘 중앙교회 유영완목사님께서 이 사역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전교인과 함께 중보기도를 해 주고 있고 또한  사역에 들어가는 예산중에 300만원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3.또한 천안 하늘 중앙교회에서 11월 24일 당일 집회를 위하여 CCM 팀인 U-TURN 팀과 국악팀을 보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진행상황>
1.집회를 위한 포스터와 전단지가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포스터는 2009년 달력이 있어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배부가 될 예정입니다. 일년동안 치앙마이를 위한 기도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2.지난주에 치앙마이주변에  있는 150여 교회 주소를 파악하여 특별집회에 따른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3.지금 현재 교회들을 방문해서 집회를 알리고 협력을 구하고 있습니다. 
4.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치앙마이비전교회(김농원선교사)에서 준비기도가 있습니다.
5."응응쏭씨 / 쏭판 / 할렐루야 / 아멘" 이라는 구호로 만나면 인사하고 있습니다. 응응(11) 11월 , 쏭씨(24) 24일  쏭판(2000명의 기도의 용사) 를 의미합니다.
6.재정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원합니다.
7.직접 함께 할 수 없는 분들은 계신 곳에서 위하여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또한 당일 11월 24일날 참여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8.당일 아시아권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감리교선교사님들께서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9.Holy City ChiangMai 치앙마이성시화를 바라는 모든 선교사와 그리고 현지교회와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집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간구하여 봅니다. 하나님의 뜻하신 일에 다만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이사역을 위하여 중보하여 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2008년 10월 4일
 
태국 치앙아이에서 김농원선교사올림

출처 : 김농원선교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글쓴이 : 서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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