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단지파' 창세기 49장에 기록된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 '단'이 국조단군 1) 개천절에 대통령이 참석하나?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19층)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드리는 헌법청원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헌법은 홍익정신으로 만들어졌다, 대통령은 개천절에 참석해야 한다”는 취지의 헌법청원을 했다(코리안스피릿, 2013.9.9.). 이 단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경일에는 삼일절, 광복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 5대 국경일이 있는데 삼일절과 광복절에는 대통령이 참석하면서 개천절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러한 헌법청원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10월 3일은 개천절이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보통 개천은 BC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졌다고 하나 이것은 잘못된 기록이다. 2) 한민족은 이스라엘 단지파 민족이다 모세를 따라 애급에서 나와 가나안 땅에 도착한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하나인 단지파는 장장 100년을 두고 블레셋 군대와 싸우다가 단지파의 용맹한 장수 삼손이 블레셋 여자 데릴라의 계략에 말려들어 비참한 최후를 마친 후부터 패배하기 시작했다(삿18장). 그후생활의 터전을 찾아 그들의 본거지였던 소라와 레바논의 동쪽으로부터 시리아, 이란, 이라크를 거쳐 계속 동북방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여 소련의 남부, 중국의 북부 경계의 일부를 타고 중앙아시아를 거쳐 알타이 산맥을 넘고 몽고와 만주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 마침내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우리 한반도에 정착하게 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라이스’라고 하던 땅의 지명과 ‘레센’ 땅의 지명을 고쳐 ‘단’이라고 부른 것이 지금까지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우리 조상의 국조(國祖)를 그대로 ‘단(檀)’이라고 부르며 물동이를 이고 다니는 생활풍속이나 농경법 또는 제사법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닮은 점이 많다. 3) 형사취수제 등이 같다 형사취수제란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부인으로 맞이하는 제도로서 고구려와 부여에 행해졌던 풍속인데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아들 3형제의 결혼과정에서 형수취수제도(창세기 38:1~30)가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데릴사위제(부여), 처가살이(3년), 신부의 얼굴을 가리고 결혼하는 예식이 있었는데 야곱의 결혼과정에서 처가살이를 했던 기록이 창세기29:21-31에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동이나 이스라엘 여인들이 바깥 나들이를 할 때 얼굴을 가리고 다니듯이 조선시대의 한국여인들도 얼굴을 가리고 나들이하는 풍습이 있었다. 4) 장례의식과 제사의식이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삼베옷을 입고 ‘아이고 아이고’ 하며 통곡하였고, 이스라엘에서는 굵은 베옷을 입고 ‘아이고 아이고’ 하며 곡했다(창세기)고 기록되어 있다. 또 두 민족은 높은 산에서 돌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다고 기록되어 있다(창세기 22장, 타민족에게는 이런 것이 없다). 5) 백의민족과 장자상속 풍습이 같다 우리민족이 흰 두루마기를 즐겨 입어 백의민족으로 불렸는데 이스라엘 민족도 흰옷 입기를 좋아했다고 기록되어 있다(창세기 37:34). 가계 혈통적인 측면을 보면 두 민족 모두 본처 장자가 상속을 하였다(창세기 17:19). 그리고 이웃나라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서는 여인이 물동이를 이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없는데 반해 우리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만은 여인들이 물동이를 이고 다녔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이삭의 부인인 리브가의 물 깃는 장면과 사마리아 여인의 물 깃는 장면을 보아서 알 수 있다(창세기 24:15). 6) 유월절 풍습과 팥죽 우리나라는 동짓날 문설주에 팥죽을 쑤어 뿌려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 이것은 유월절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 이스라엘의 풍습(레위기 24:6)이 우리나라에 전해져 온 것이다. 단민족이 한반도에 정착한 후에 양이 없으므로 양의 피 색깔과 비슷한 팥죽을 쑤어 문설주에 발랐던 것이다. 7) 히브리어가 한글에 많이 남아있다 우리 민족의 고대 언어가 이스라엘 민족이 그 조상 아브라함 시대부터 사용하던 고대 히브리어이다. 그 예로 아직도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용어 중 애기, 애비, 에미 등의 의미가 같고 실로, 고시레, 꼭두각시 등의 용어가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음을 보아서도 이를 입증할 수 있다. 단군께서 고조선을 세웠던 대동강 유역에서 출토된 와당(기왓장)에 고대 히브리어가 씌어져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도착했다’, ‘단결하여 신의 나라로 들어가자’, ‘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하늘나라가 회복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8) 골상이 같고, 두 민족 모두 왜소하다 동아대백과사전에 두 민족은 골상이 같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성경 상에 가나안 정탐 시에 나오는 원래 이스라엘 민족은 메뚜기로 비유될 만큼 키가 작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의 이스라엘 민족은 바빌론의 유수 이후 살아남기 위한 일환으로 백인종과 혼혈이 되어 몸이 달라진 것이다. 9) 율법이 엄하다 두 민족 모두 엄한 율법으로도 매우 유사한데 단민족에게 8조 금법, 간음녀를 돌로 쳐서 죽임, 남녀칠세부동석, 고려시대 환향녀 천대, 충신 열녀비 등이 있다면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모세 십계명, 간음녀를 돌로 쳐서 죽임, 약혼하면 다른 데로 시집을 못 가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지구의 끝과 끝에 있는 두 민족에게 이렇게도 똑같은 습관이 있다는 것이 과연 우연일까? 절대 우연이 아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 하나님께서 구세주를 배출할 목적으로 마귀의 눈을 피해서 땅 끝 땅 모퉁이 나라(이사야 41:1-9) 한국 땅에 천손민족을 숨겨놓으신 것이다. 그리하여 단군의 후손에서 드디어 동방의 의인 구세주를 배출하여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고 계신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흰옷을 즐겨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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