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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들

Ace of Sorrow - Brown and Dana

서진35 2006. 4. 1. 05:25


Ace of Sorrow 

          - Brown and Dana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 me what shall I do? 하트 여왕 패를 가진 내게 그분은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함께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답니다 젊은이들 많이 있지만 사랑할만한 사람은 없으니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가면 난 어떡해야 하나요? Had I the store in yonder mountain Where gold and silver is there for counting I could not count for thought of thee My eyes so full I could not see 금과 은으로 가득한 저 산을 살수 있는 재산이 내겐 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려 그럴 여유가 그럴 여유가 내겐 없답니다 My father left me both house and land And servants many at my command At my commandment they ne'er shall be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thee 아버지는 내게 집과 땅을 남겨주시고 수많은 하인 부리도록 해주셨지만 결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으렵니다 이 모든 걸 다 버리고 그대와 함께 떠나렵니다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ons too I'll leave them all and go with you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고 누이와 동생도 사랑하며 친구와 이웃들도 사랑하지만 그들과 헤어지고 그대와 함께 떠나렵니다
      Queen of Hearts 1
      Brown and Dana의 Ace of Sorrow
      아름답고 슬픈 노래의 대명사로
      Melanie Safka의 Saddest Thing과 쌍벽을 이루면서 방송국이나 음악 감상실, 음악다방에서 쉴새없이 리퀘스트된 유명한 곡이었죠. Philadelphia 출신 Garett Brown과 코네티컷주 출신 Al Dana는 Tufts 대학에서 50년대 후반에 만나,
      학비보조를 위하여 음악활동을 하게 되는데,
      졸업때 쯤인 '61년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학교는 중단했습니다.
      대학교 행사와, Folk 음악공연이 열리는
      New York, Philadelphia, Boston 등지로 공연을 하며 모습을 선보이는데,
      이때 만든 It was a very good year 라는
      album 속에 이 곡이 수록되었답니다. 가사중에 queen of hearts 라는 단어들이 나오는데 원래는 이 제목을 가진, 17세기 영국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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