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맛과 -동의보감 五味子의 좋은글 중에서-
신 맛 : 간을 보하고
쓴 맛 : 심장을 보하며
단 맛 : 비위를 좋게하고
매운맛 : 폐를 보하며
짠 맛 : 신장.자궁의 기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ㅡ단맛 ㅡ
단맛은 몸을 보호해주며 긴장을 완화 시켜주며 소화 기능을 강화 한다.
살이 찌기를 원하는 사람은 단맛을 많이 섭취 하시면 좋다.
설탕을 삽취하라는 뜻이 아니다.간을 도와 근육도 튼튼히 하지만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불만이 많아지고 하니 적당히 섭취하시길.
ㅡ짠맛 ㅡ
짠맛은기운을 가라 앉히기도하여,기가 세고 화를 잘내는 사람에게 좋다.
야채를 절이면 야채가 부드러워 지는 것 처럼 ㅡ신장과 신경의 기능을 높여주며
방광을 튼튼히 해주고,뼈를 튼튼히 해주며 성장에 도움을 준다.
심장 계통에 문제를 주니 ㅡ고혈압 환자에게 요주의.
ㅡ신맛 ㅡ
신맛은 쇠약한 간을 회복시키며 밖으로 나가는 기운을 잡아주며,설사를 많이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데 도움이된다.신맛을 많이 먹게 되면 간을 상하게하니 적당히~~
비장이 약해지고 체력이 저하 되요.
ㅡ쓴맛 ㅡ
심장에 좋다.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인체의 열을 내리고 습기를 말리는데에 도움이 된다.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달아 오르거나, 눈이 충혈되거나,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아픈 분은 쓴맛이 많은 음식을 드시길 ㅡ식욕도 돋우지만 과하면 신진대사의 도움이 안된다.
ㅡ매운맛 ㅡ
매운맛은 몸안 기운을 밖으로 발산 시켜준다,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열이나고 땀이 나는데 이는 기운이 밖으로 발산된다는 증거 ㅡ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풀때 매운맛을 섭취하면 기가 원활해 지기도 한다.ㅡ과하면 위험 ㅡ위궤양 같은 위장 장애가 온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쓴 음식이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에는 리그닌 화합물, 정유, 유기산, 비타민c, 철, 망간, 인, 칼슘등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기관지 천식, 중추신경에 대한 흥분조절작용, 혈당조절작용, 심장혈관조절작용, 시력을 높이는 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東醫寶鑑,本草綱目)
오미자에는 시잔드린(Schizandrin), 고미신(Gomisin) A~Q, 시트랄(Citral), 시트르산(Citric acid), 지방유, 비타민C, 베타-카미그린(β-chamigrene) 등의 주요성분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으로는 중추신경 흥투(興套)작용, 진해, 거담, 자궁수축, 항균, 트랜스아미나아제(Transaminase) 저하작용, 혈압강하, 항염증, 강심작용 등이 알려져 있다.
이 밖에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시력을 높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간에 글리코겐이 많이 쌓이게 한다.
근래 간질환에 대한 약학적인 실험이 긍정적으로 입증되었다.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등 여러 고전 의학 문헌에 오미자의 약효와 음용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자양강장, 수렴성 해소약, 구갈약(목마름), 유정, 설사약, 주독을 푸는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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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 '오미자는 폐와 신장을 보하고 허로(괜스레 피곤함),
구갈(목마름), 번열(후끈함), 해소를 고친다'고 한다.
[본초학]에서는 '껍질의 신 맛, 과육의 단 맛, 씨의 맵고 쓴 맛,
전체적으로 짠 맛이 있어 다섯 가지 맛의 오미자라 한다'고 말한다.
그밖에 오미자차, 오미자화재, 오미자음료, 오미자술 등 음식 및 건강음료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민간요법으로 노인이나 어린이의 기침에 오미자 우린 물을 마시게 하여 기침을 멎게 하며 오미자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오미자는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간의 타닌이 들어 있어 옛날부터 한방계에서 폐기(肺氣)를 보(補)하고 특히 기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험이 있다
약재로서의 오미자(동의보감 내경편)
"오미자는 콩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하며, 땀을 거두게 하고, 몽정을 없애며, 뼈와 살을 단단히 하고, 오장을 튼튼히 하며, 남녀간에 정력을 강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특히 가래와 담을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뿐 숨을 고르게 한다."
오미자는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일정한 흥분작용을 나타낸다.
이를테면 건강한 사람이 중추신경계통 각 부위에 진행하는 반사성반응으로 균일한 흥분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강장작용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결과로 건강한 사람이 복용했을 때에 지적활동이 크게 향상되어 결국은 생각이 모아지고 사건에 대하여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나날이 명석한 두뇌로 자기의 생활에 정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정신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 문화예술인, 종교인등이 상복하면 한 것만큼 지력이 크게 정진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효력은 다른 어떤 합성약물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며, 또 장복을 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생각이 깊어지며 면역기능이 활성화된다.
특히 오미자에 들어있는 슈잔드린이라는 성분을 5-10mg 복용했을 때에 긴장과 주의력이 높아졌고 미세하고 정교한 동작 그리고 체력운동이 고르게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는 실험보고가 있다.
이것은 조건반사 혹은 뇌파검사에서도 개선과정이 증강되었다. 사람은 때로 작은 사건이나 생각 속에서 흥분을 하고 자기 스스로가 자기 마음을 제어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 때에 오미자는 신경과정의 영적활동성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피질층의 조절작용을 제고 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체내에서 대사를 활성화시킨다거나 혈당을 내리면서 만성해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인간은 노화과정속에서 가장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것이 시력의 약화현상인데 오미자를 복용하면 정상인이나 안구질환 환자에게서 시력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시야를 확대시키고 굴절력을 판별하는 능력을 높여서 변별력에 유효하다는 것이다.
안덕균 교수(경희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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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증상으로보는 민의보감 http://cafe.daum.net/kcgn1 약초의효능란에사 발췌하였읍니다.
참고하시고 건강하십시요
ㅇ 성질은 따스하고 맛은 시다. 폐와 신장의 부족함을 보하며 갈증을 멎게하고 오래된 기침병을 치료하며 허하고 피로한 증세를 치료한다.
ㅇ 수태음 혈분과 족태음 기분으로 들어간다.
ㅇ 꿀로 쪄서 쓰나 기침병에는 생으로 쓴다. 오두를 미원한다. 맛이 신맛이므로 폐를 수렴하니 많이 먹으면 허하여 열이날 우려가 있고 여름철에 계속 복용하면 폐의 기운을 더하게 하므로 상부의 원천을 도우고 하부의 신장을 보하게 한다.
ㅇ 껍질은 맛이 시고 육질은 달며 그 속은 맵고 쓴맛이 있는데 전체로서는 떫은 맛이 있어 다섯가지
맛을 다 가지고 있다
ㅇ 1일 양은 4~10g이다. 음력8월(양력9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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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주로 폐와 신장의 증상에 쓰지만, 근래의 약학적인 실험에서는 간 질환에도
뚜렷한 효과를 입증하였고,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 기능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져 있어 쓰임새가 넓다.
민간에서는 폐를 튼튼히하고 기침을 멈추고 가래가 끓으며 숨이 차는 증상에 좋아
특히, 노인들의 만성기관지염과 기관지 확장증세에 많이 사용해 왔는데, 그 효과가 좋아
오미자를 수신(嗽神)이라고도 부르며, 수신(嗽神)이란 해수(기침)를 다스리는 귀신 같은
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침에는 없어서 안될 약재이다.
<의방유취>에는- 오장의 기운을 크게 보하며 허로손상을 낫게 한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며 갈증을 멈추고 설사, 이질을 낫게 한다.
원기가 모자랄 때 쓰면 원기를 크게 보한다. 동의학사전에는 오미자가 흩어진 기운을 불러모아
즉, 폐의기를 수렴(收斂)하여 기침을 멎게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오미자의 신맛에 의한 수렴작용으로 오미자+황기차로 마시면 표피의 땀샘기능을 조절하여 땀(진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방어작용을 하여, 낮 활동시에 땀이 많이 흐르는 자한(自汗)에 좋으며
피부를 탄력있게 수렴하여 주름살도 펴지게하는 효과도 있어 얼굴살이 늘어지고 기운이 없는경우에도 사용하면 좋고, 체내 영양물질의 총칭인 진액(津液)생성을 도와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으며 혈당을 내려준다. 오미자는 신장에도 좋아서 소변을 자주보아 불편을 느끼는 경우에도 신장을 강화시키고 수렴작용으로 소변을 조절하므로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경우에도 활용된다.
오미자를 차로 끓여 마실때는 오미자 3~9g을 물로 달여 복용하면 되는데, 오래 끓이면 떫은맛이
우러나와 맛이 떨어지므로 짧게 끓이거나 또는 끓는물의 불을 끄고 오미자를 넣어 우리거나,
냉수에 하룻밤 우리거나 또는 반나절(6~7시간) 담갔다 반복해서 우려먹으면 좋다.
여러가지로 해보고 좋은맛을 찾으면 그만이다.
오미자의 대표적인 차로 생맥산차는 인삼 15g+오미자 9g+ 맥문동9g으로 맥문동은 가운데
심을 뺀것을 쓴다. 차 이외에도 오미자와 설탕을 중량비 1:1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함께 재워
두어 원액이 우러나오면 기호에 맞게 물에 희석하여 마셔도 좋고,
3개월이상 숙성하여 효소화시켜 마셔도 좋다.
간기능 활성화에는 콩팥모양의 오미자씨앗 효과가 민간에 알려져 있는데,
만성간염에는 쌍화탕+황정 (둥굴레)+ 오미자씨앗으로 일종의 가미쌍화탕을 만
들어 먹는다. 이때 씨앗은 그냥 끓이면 잘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갈아서 쓰는 것이 좋다.
오미자는 무독하나 음주가 잦은 사람이 장복할 경우 속이 더부룩하게 불편해지고
소화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체열이 많은사람, 위.십이지장에 궤양이 있는사람,
혈압이 급격히 변하는 고혈압 환자등은 삼가함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이런 사람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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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오장육부가 있는데, 즉 위장, 간, 페, 심장, 신장과 더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심포삼초
라는 것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장 만을 말하면, 사람에 따라 어떤 장기가 강하고 어떤 장기는 약한 부분이 있으며,
또한 지나치게 한부분이 강하면 다른 부분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약한것은 물론이고 지나치게
강한것도 좋은것이 아닙니다.
또한 맛과 오장과의 연관이 있고 '목 화 토 금 수' 라는 오행과도 관련이 있어서, 매운맛은
'페'을 좋게 하는데, 내 몸에 그 부분이 충족되면 입에서 받지않는 것입니다.
즉, 페와 관련있는 매운맛은 충분하기 때문에 몸에서 받지 않는 것이고, 그것이 지나치면
'금극목' 즉 오행상 '금' 인 '페' 의 기능이 지나쳐서 오행상 '목' 인 '간'을 나쁘게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페' 와 연관있는 '매운맛' 은 몸에서 이미 충분하기 때문에.
가능한 매운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시구요. 페가 강하면서 약해질수 있는 ' 간' 에
좋은 신맛이 받는다면 신맛을 조금더 먹어주도록 합니다.
우리 몸은 영양보다 중요한 것이 '맛' 이며, 어느 맛이 충분하면 몸에서 받지 않도록 입맛이 쓰게
느껴지는 것이므로 어떤 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을 따르기 보다는,입에서 받는 음식을 적당히 취해주는 것이 바른 건강법 이겠습니다.
매운맛은 단맛과 함께 중독성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 하면 매운맛은혀에서만 느끼는 미각은 아니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통각이라 함이 바르겼지요.
따라서, 단맛에 길들여 지면 더욱 더 단맛을 찾게되고 매운맛에 길들여 지면 더한 자극을 찾기
마련 입니다.대개 매운맛을 좋와하는 사람은 폐장의 기운은 실(實)하나 간장의 기운은 허약한 사람 입니다.
폐장은 오행상 금(金)이며 간장은 목(木)으로 폐장의 기운이 간장의 기운을 눌리는 금극목(金克木)으로 상극의 관계 입니다.
인체는 스스로의 지정능력이 있고 매운맛은 발산(發散)하는 성질이 있어 폐장의 기운을 눌리고 간장의 기운을 돋우기 때문 입니다.
이것을 [동의보감]에는 肝膽味辛補(간담미신보), 肺大腸味辛瀉(폐대장미신사)라 하였습니다.
매운맛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간이 상하고 힘줄과 혈맥이 상하거나 늘어지고 정신이 맑지 못하게 된다 하기도 합니다.
쓴맛 또한 신장과 방광의 기운을 돋우며 지니치게 먹어 살이찐 사람은 비,위장의 기운을 눌리며 입맛과 살찜을 방지하고 몸안의 습(濕)의 배출을 도와 소변을 잘 나가게 함으로 비만에도 좋습니다.
무었이든 과하면 부족함만 못한 것이며 골고루 적당히 섭취함이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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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원리는 음양오행에 따릅니다.
음양오행은 목화토금수 입니다.
오장 간심비폐신장.
오맛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세상의 모든 사물이 5 가지로 구분이 되여있습니다(필요시 검색요)
오행 목화토금수는 상생 상극의 원리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은 물론 황제내경 그리고 한방의 모든 구조가 오행의 원리로 되여있습니다.
상생이란...
목- 화- 토- 금- 수- 목.....순으로 어미가 자식을 사랑하드시 도와주는 행위입니다.
목이 화를 도운다는 말은....신맛이 쓴맛을 도와서 쓴맛을 더 나게하여 더욱 쓰게 합니다.
상극이란...
목- 토- 수- 화- 금- 목.....순으로 깡패두목이 졸개를 꼼짝 못하게 하듯시..억제한답니다.
화가 금을 억제한다는 말은...쓴맛이 매운맛을 억제하여 매운맛을 내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상생 상극이라는 말은 둘간의 관계가 아니라 다섯의 관계의 균형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생과 극의 관계를 살펴서 어던 이유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바로 진단이랍니다.
입의 구조는....
입은 위장을, 혀는 심장을,.....또 각부위별 오장이 구분되어 나타낼수 있습니다.
혀는 심장의 쓴맛인데.....
이 쓴맛이 점령했다는 것은 심장의 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허약하여 그런경우와 너무 실하여 그런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어지 했든 심장이 이상의 기운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군요...
참고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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