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오스

그가 나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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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약리작용

혈액형별 다이어트

서진35 2009. 2. 12. 04:49

 다이어트 후유증, 긴급진단 
대한민국은 다이어트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하지만 체계적이지 않은 다이어트는 요요 , 거식증, 생리 불순 등 후유증만 남길 뿐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후유증 긴급 진단에 나섰다.
 

살이야, 부은 거야? :::▶ 부종
원 푸드 다이어트, 운동, 단식원, 비만 클리닉까지. 그러나 살은 빠지지 않고 대신 더 부었다는 게 문제다. 소화도 잘 안 되고 저녁에 물만 먹어도 아침에 쉽게 붓는다. 이젠 살보다 이 물렁물렁한 부기가 더 걱정이다.(김은지·22)

* Expert Say
부종이란 정확하게 말하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부어오르는 현상. 식사량, 운동량의 변화가 심하거나 근육량 자체가 부족해도 생길 수 있다. 소화 기능에도 문제가 있고 물만 먹어도 붓는 느낌이 있다는 것은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 주로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였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므로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동물성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근육 운동을 해서 근육을 증가시키면 부종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날이 안 와 :::▶ 무월경
다이어트에는 역시 음식 조절이 최고라는 생각에 무조건 먹는 양을 줄였다. 하루에 한 끼만, 그것도 1/2공기만 먹고 나머지 두 끼는 녹차만 줄창 마셔댔다. 그런데 2주쯤 지나 매직 데이가 되었는데도 와야 할 것이 오지 않았다.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점점 불안하다.(서정수·24)

* Expert Say
월경 때문에 항상 철분이 부족한 상태. 그런데 식사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당연히 철분 섭취량도 적을 것이고, 녹차 속 타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막아 더욱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태. 당연히 몸 상태의 지표인 월경이 없을 수밖에. 다이어트 중이라도 하루 1200kcal 이상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1/2공기씩 세 끼를 챙겨 먹으면 월경 불순이나 무월경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다이어트 기간 중 생리량이 줄거나 생리 기간이 줄어드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2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이러다 대머리가 될지도 :::▶ 탈모
덴마크식 다이어트로 두 달 후 15kg 감량으로 딴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심지어 정수리 부근은 심각한 원형 탈모다. 머리 손질할 때도 고민, 목욕탕 갈 때도 고민, 남친이 머리만 건드려도 고민이다.(김지은·24)

* Expert Say
머리카락 역시 인체의 일부분으로 인체의 영양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특정 영양소만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영양 불균형을 가져와 탈수,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특정 영양소만 섭취하거나, 반대로 특정 영양소를 배제한 다이어트는 신체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 경우 균형식을 다시 먹어 어느 정도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면 탈모가 완화될 것이다.

 

옛날보다 더 뚱뚱해 :::▶ 요요현상
2주간 하루 세 끼를 물에 타 먹는 대용식으로 먹기로 했다. 결과는 3kg 감량. 그런대로 만족했다. 그러나 문제는 다시 정상식을 하면서 발생했다. 갑자기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더니 일주일 만에 줄었던 3kg이 다시 늘었고 2주일 후엔 2kg이 더 늘었다. 말로만 듣던 요요 현상!(박정아·21)

* Expert Say
대용식은 대부분 물에 타 먹거나 약처럼 먹는 경우가 많은데 5분이 채 되지 않는 식사 시간 동안 씹지도 않고 먹기 때문에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기 힘들어 항상 몸이 기아 모드이기 쉽다. 생식과 같은 경우에도 영양적으로 우수하지만 180kcal 정도로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하다. 보통 하루 1200kcal 이상은 섭취하는 게 좋은데, 1/2공기씩 세 끼를 골고루 먹고 식사 시간을 15분 이상으로 늘리도록 한다. 대용식을 통한 저칼로리 식이 요법도 운동을 하지 않고 무리하게 한다면 요요 현상은 자명한 일. 대용식은 하루 한 끼 저녁 식사나 바쁜 점심 대용이 좋다.

 

내 속이 아니다 :::▶ 위장병
어학 연수 기간 동안 체중이 많이 늘어 귀국 후 다이어트를 결심, 포도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식사 대용으로 매끼를 포도 2~3송이만 먹고 중간에 허기가 지면 포도즙을 먹었다. 그러나 4일째 되던 날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질리게 되었다. 게다가 신물이 자꾸 올라오고 새벽에는 속이 너무 쓰려서 잠을 푹 잘 수 없었다.(박현서·22)

* Expert Say
위는 음식물의 저장고 역할을 하는데, 포도와 같은 당질은 위에서 배출되는 시간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포도를 자주 먹는다고 해도 위가 비어 있는 시간이 많은 상태. 때문에 위산 분비가 많아져서 위염이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한때 유행한 원 푸드 다이어트는 이미 실패한 다이어트로 결론지었다. 위염이 생겼다면 소금이 적은 담백한 한식으로 세 끼를 꾸준히 먹고 치료를 받아 만성 위염을 예방해야 한다.

 

안 그래도 빈약했는데.. :::▶ 늘어진 가슴
어느 날 남자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그의 컴퓨터에서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화보집을 본 후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루 3시간씩 두꺼운 땀복을 입고 러닝머신에서 뛴 덕인지 몸무게가 ‘신나게’ 빠졌다. 여기에 저녁까지 굶는 초강수로 2개월 만에 무려 10kg을 감량했다. 그러나 가슴까지 축 처지고 쪼그라들고 말았다.(신민정·23)

* Expert Say
여성의 가슴 주변에는 근육보다는 지방이 발달하기 쉬운데, 이는 유선을 보호하기 위한 것. 무조건 뛰는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하기 어렵다. 특히 상체 운동으로 흉근(가슴 근육)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슴 근육 소실과 가슴 늘어짐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팔굽혀펴기만 해도 어느 정도 방지된다. 또한 저녁 단식은 수분량 감소의 원인이 되고 수분량 감소는 근육 감소로 이어진다.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요 :::▶ 변비
강냉이 다이어트로 한 달 만에 4.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몸무게가 줄면서 변비가 심해져 녹초가 됐다. 아무리 힘을 써도 배변에 성공하지 못하는 날이 늘고 참을 수 없는 항문 통증과 함께 출혈까지 나타났다.(허미정·22)

* Expert Say
강냉이는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품이다. 항문 출혈이 심해지면 변비에서 끝나지 않고 치질로 발전할 수 있다. 변비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현미나 해초류, 야채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지만 이미 심해진 변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이 생겼다면 장 운동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강냉이 다이어트는 그만두어야 하고 요가나 기체조 등 장운동을 도와주는 스트레칭 체조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후유증 중 영원한 넘버 1 :::▶ 거식증
운동은 죽어도 싫어 특정 약을 먹는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에 하루 한 끼만 먹고 물과 약만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그 결과 한 달 만에 목표한 1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후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도 없고, 심하게는 먹은 후 구토까지 했다. 별일 아닌데도 쉽게 짜증이 나고 우울하기까지 하다.(김윤정·24)

* Expert Say
식욕을 느끼다가 이에 대한 보답(식사)이 없게 되면 뇌의 식욕중추 신호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배가 조금만 불러도 불편하거나 짜증이 나게 되고 생리적으로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가 올 수 있다. 요요 현상에 대한 부담감으로 다이어트 후에도 같은 패턴을 보이게 된다. 우울증이 올 수 있고 자살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당장 체중계에 올라가는 행동을 중단하고 다이어트는 꿈도 꾸면 안 된다. 무조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끄러워하면 병이 더 깊어지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혈액형별 다이어트는 이렇게

혈액형별로 날씬해지는 음식과 주의해야 할 음식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늘어진 뱃살과 일자 허리를 깜짝 변신시켜줄 혈액형별 찰떡궁합 다이어트 식단 짜기.

 

▶ A type
A형에게는 동물성보다 식물성 단백질이 좋으므로 고기 중심의 식사를 하던 사람은 그것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몸무게가 줄어든다. 음식을 참는 것이 별로 힘들지 않으므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이상적인 체질로도 언제든 변화가 가능하다.
food coach
소화기관이 민감하기는 하지만 영양소를 제대로 대사시키는 A형은 건강에 좋은 저지방 식품을 폭넓게 섭취하고 야채와 곡물을 균형있게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고기를 일절 먹지 않고 일주 일에 3~4회는 생선류를, 그 외에는 저칼로리의 야채 중심으로 식사를 하면 좋다.

두류는 A형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 특히 영양소가 풍부한 두부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으므로 가능한 한 식단에 첨가시키도록 하자. 또한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는 올리브 오일을 매일 샐러드에 뿌려 먹거나 칼로리 연소를 돕는 파인애플이 나 체리 등을 적절하게 식단에 넣으면 좋다.

A형인 사람은 매일 작은 컵에 미지근한 물과 레몬 1/2개를 짜서 즙을 넣어 마시면 잠자는 사이에 소화기관에 쌓여 있는 점액의 배출을 좋게 해준 다.

한 잔 정도의 붉은 와인, 커피나 녹차도 체질에 잘 맞다.
→ Good 생선, 두유, 콩, 국수, 당근, 파슬리, 호박, 파인애플, 요구르트, 순무
attention
A형은 고기를 가능한 한 입에 대지 말고, 그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적당한 양의 생선은 괜찮지만 가자미 같은 흰 살 생선은 소화관을 자극하는 랙틴이 함유돼 있어 피하는 것 이 좋다. 또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유제품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 지만 발효 제품인 요구르트 등은 좋다.
→ Not Good 고기, (요구르트를 제외한) 유제품, 감자, 토마토, 파파야, 오렌지, 바나나
how-to diet
1_A형은 요가나 명상 등 기분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없애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2_다이어트 중이라면 심한 유산소 운동인 하이킹이나 수영, 스트레칭 같은 운동이 아니라 기력과 체력을 함께 보강할 수 있는 운동 을 하는 것이 좋다.
3_자존심이 강한 성격이므로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 보다는 홀로 차근차근 열심히 하도록 하자.
4_3~6개월의 장기 계획에 따른 운동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작성하되 너무 완벽하고 타이트하게 잡지 말자.
5_다이어트의 효과가 확실하게 숫자로 나타나 눈에 보이게 되면 그 어떤 유혹도 상관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므로 매일 체중을 재서 결과를 확인하자.

B type
B형은 먹는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 타입으로 진하고 깊은 맛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살찌기 쉽다. 때문에 다이어트도 육류와 채식 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식단이 요구된다. B형은 단기 집중형이라 다이어트의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만큼 요요 현상도 쉽게 나타나므로 날씬해진 몸을 유지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food coach

생선류도 B형에게는 양질의 단백질로 대구, 고등어 등 지방 이 있는 원양어가 좋다. 단, 갑각류는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체질이므 로 피하도록 한다.

소화와 흡수를 돕기 위해 이틀에 한 번 정도 큰 숟가락 하나 정도의 올리브유를 먹으면 몸에 좋다.

B형은 적당히 유제품을 섭취하면 신진대사의 균형이 좋아지므로 매일 식탁에 빼놓지 않고 올리도록 한다. 각종 유제품은 마음껏 먹어도 좋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생강, 카레가루, 고추 등 몸 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를 식사에 첨가하는 것도 좋다.
→ Good 양고기, 정어리, 치즈, 요구르트 , 시금치, 가지, 무, 피망, 바나나
attention
B형이 뚱뚱해지는 원인이 되는 확실한 식품은 옥수수, 국수, 땅 콩, 들깨다. 이 식품에 들어 있는 레크틴은 모두 다 B형의 신진대사를 낮추는 것이다. 또한 이 식품을 밀가루와 같이 먹으면 대사의 효율이 더욱 악화되어 제대로 소화가 되지 못한 채 지방으로 축적된다 . 살을 빼려고 생각한다면 밀가루로 만든 것은 일절 입에 대지 않 는 것이 좋다.
→ Not Good 옥수수, 땅콩, 밀가루 제품, 토마토, 참기름
how-to diet
1_테니스나 에어로빅 등 적당히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이상적이다.
2_목적보다는 방법을 중시하는 당신은 단기간에 집중하여 이달은 에어로빅을, 다음달에는 요가를, 그 다음달은 조깅 등등 메뉴를 바 꿔주도록 한다.
3_텔레비전을 보면서 체조를 하거나 세탁하면서 자극을 주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도 잘 맞다.

O type
O형은 소화기관이 튼튼하고 위산도 많이 분비된다. 이런 O형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려면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영양을 중시해 배가 고프다거나 최근에 먹는 게 부실하다는 생각으로 많이 먹어서 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스타일이므로 식사량에 주 의를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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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는 신진대사를 높이는 간이나 생선류, 녹색 야채 등을 섭취하면서 동시에 칼로리를 소비하는 운동을 진행하도록 한다.

O형은 위산이 많아 고기를 잘 소화시키는 편이다. 단,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화기관을 알칼리성으로 만 드는 매실, 살구, 건포도 같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는 O형의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체질이라고는 하지 만 유제품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칼슘은 인체에 중요한 영양소다. 가능하다면 매일 알약을 복용하더라도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도록 한다.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화기나 면역계 기능을 정리 해주는 페퍼민트를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로즈 계열의 허브 티를 마시면 좋다. 

파인애플 주스는 부기나 장에 가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인 음료.
→ Good 쇠고기, 간, 고등어, 시금치, 브 로콜리, 마늘, 무화과 열매
attention
O형의 소화기관은 튼튼하며 강한 면역성을 지녔지만 유제품이나 곡류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빵이나 파스타 같은 곡류, 두류에 포함되어 있는 레크틴은 O형에게 칼로리를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기능을 약하게 하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위산을 분비시키는 커피는 줄이도록 한다.
→ Not Good 옥수수, 파스타, 베이컨, 귤 , 딸기, 요구르트
how-to diet
1_다이어트를 하려면 아주 심한 운동으로 근육 조직을 산성화시켜 지방을 효율성있게 연소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O형은 심장박동수 를 적당히 올려주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2_사과 다이어트나 포도 다이어트 같은 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 절식 같은 무리한 체중 감량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으니 주의할 것 .
3_한 달에 1kg, 2kg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시도한다. 자기 주장과 과시욕이 강해서 경쟁 상대가 생기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으므로 친구나 주변 동료와 함께 집단적으로 다이어트 를 하면 효과적이다.

AB type
AB형은 맛을 즐기는 미식가이며, 어떤 일이든 꼼꼼하게 무리 없이 잘 해내는 타입. 수면이 부족하고 체질 또한 약해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므로 힘든 운동보다는 절식 요법을 택하는 등 체질에 알맞은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야 한다. AB형에게 활력의 공급원이 되는 야 채는 매일 빼놓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food coach

체중을 줄이려면 먹는 고기 양을 제한하고, 대사의 효율을 높이는 야채를 함께 먹도록 한다.

육류에 대해서는 B형처럼 적응력 이 뛰어나지만, A형과 마찬가지로 위산이 많지 않아 채소와 두부를 곁들여 소량 섭취하는 게 좋다.

A형처럼 몸을 산성으로 만드는 식품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알칼리성이 강한 과일이나 포도, 매 실, 요구르트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캐머마일, 진저, 로즈 힙 같은 허브 티도 면역력을 높여준다.

AB형은 매일 한 잔 정도의 붉은 와인이나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를 1~2잔 마시는 것이 좋다.
→ Good 양고기, 고등어, 치즈, 요구르트 , 백미, 현미, 셀러리, 오이, 레몬, 키위
attention
AB형은 위산이 적어 고기를 대사시키지 못해 지방으로 쌓이게 되므로 고기 양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근육 조직이 다소 알칼리 성일 때 가장 효율 좋게 칼로리를 연소시키기 때문에 근육을 산성으 로 만드는 밀가루는 피하는 것이 좋다.
→ Not Good 국수, 버터, 쇠고기, 밀가루 제품, 후추, 바나나, 오렌지
how-to diet
1_AB형은 운동에 관해서는 A형 체질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운동이 좋다.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태극권이나 요가 등 심하지 않은 유산소 운동도 좋다.
2_뛰어난 분석력과 미식가인 점을 살려 정확한 칼로리 계산과 입에 맞는 다이어트 음식을 정해 중기 계획을 세워 다이어트를 한다.
3_지구력이나 끈기가 없으므로 2~3주 실시하고 잠깐씩 정지하는 방법도 좋다.


 

출처 - 다음 미즈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