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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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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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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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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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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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 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 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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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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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 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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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잘 만져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 해주십시요.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
참 닮았다고 ...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