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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와 천사들의 계급(퍼온글)

서진35 2009. 9. 8. 20:49

종족: 천사의 계급

제 1 계급 세라핌 (치천사)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신의 사자 가운데 가장 최고위에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치천사가 히브리어로 트리스아기온(三聖頌)-'성스러운, 성스러운, 성스러운 예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실 주이신 전능의 하느님'-을 부단히 암창하면서 옥좌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이다. 이 단조롭게 보이는 행동에 대한 뛰어난 설명으로 치천사들이 실제로는 창조의 노래, 축가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설이 있다. 이는 사랑의 최초의 진동이다. 생명을 창조하고 공진하는 장이다. 치천사는 신과 직접 교류하는 순수한 빛과 사고의 존재로, 사랑의 불꽃과 공진한다. 그러나 천사의 모습으로 인간의 앞에 나타날 때에는 6개의 날개와 4개의 머리를 가진다. 예언자 이사야는 옥좌의 상측에 서 있는 타오르는 천사를 보고 '6개의 날개가 있는데, 그 2개로 얼굴을 가리고, 또 다른 2개로 다리를 가리고, 나머지 2개로 날고 있다'고 기술했다.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각성하면 '사자와 같이 울부짖는' '붉은 번개가 치는 하늘을 나는 뱀'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어떤 천사 계급보다도 뱀이나 드래곤과 깊은 연관 관계에 있다. 세라핌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치유하는 자', '의사', 혹은 '외과의'를 의미하는 라파와 '높은 존재' 혹은 '수호천사'를 의미하는 셀의 합성어일 것이다. 뱀 혹은 드래곤은 옛부터 치료술의 상징으로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2마리의 뱀이 감고 있는 전설의 지팡이 '카두케우스'는 현대에서도 의술의 표상이 되어 있는데, 이는 원래 그리스의 신 헤르메스가 손에 들고 있던 것이다. 그리스의 헤르메스가 이집트의 토트(역자주 : 이집트 신들의 서기. 머리가 이비스 또는 비비의 머리라고 여겨졌다. 초기에는 창조신이었으나,기원전 3000년경의 하반기부터는 법률의 제정, 학문의 발전, 신성 문자의 발명이 토트의 공적으로 여겨졌다), 로마의 메르크리우스, 그리고 치천사이기도 한 대천사 미카엘과 같은 존재라는 것은 뒤에 논하겠다. 이 천사계급의 뱀이 상징하는 이미지는 불꽃의 피닉스 신화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탈피를 통해 눈부시게 젊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능력으로 결국 회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에녹서에 의하면 치천사는 4명밖에 없어서 4방향의 바람, 혹은 동서남북 4방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4개의 얼굴을 가진 외견과도 일치한다. 후세의 주석자들은 이를 수정해서 치천사를 지배하는 4명의 대군주가 있다고 해석했다. 대군주의 필두는 메타트론 혹은 사탄으로 다른 3명은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이라고 되어 있다. 최고위의 천사에 관한 이 간단한 설명에서조차 애매모호함이 엿보인다. 천사의 계급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천사는 치천사보다 6단계 아래로, 신을 둘러싼 외측의 물질적인 원에 나타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내측 영역을 지배하는 치천사의 군주의 일부가 대천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유력한 후보자는 마왕 사탄임에 틀림없다. 신학상의 혼란과 더불어 불꽃의 뱀의 천사들의 통솔자로 일컬어지는 메타트론은 일부 오컬트 결사에서 어둠의 지배자 사탄, 혹은 '오래된 뱀'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 치천사의 상태인 메타트론은 천사의 계급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인류의 번영과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6개가 아니라 36개의 날개와 무수한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 2 계급 케루빔(지천사)

유대교와 기독교 양쪽 모두에서 신은 '에덴동산의 동쪽에 케루빔과 스스로 회전하는 불꽃의 검을 두어 생명의 나무를 지키게 하셨다'고 되어 있다. 이 유명한 조항덕분에 지천사는 성서에 나오는 최초의 천사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천사의 계급에 후에 추가된 것이다. 예를 들어 그렇다고 해도 디오뉴시오스가 중요한 저작을 완성시켰을 무렵에 지천사는 이미 신의 옥좌를 둘러싼 2번째의 지위를 확보하기에 이르고 있다. 히브리어는 케루브로 학자 중에는 '중재자'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지식'이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원형인 칼리브는 슈메르나 바빌론의 신전 및 궁전의 무서운 이형의 수호자를 가리키는 단어였다. 히브리인은 바빌론에서의 노예 생활 중에 성소의 입구에 이러한 복수의 몸과 날개를 가진 전설의 동물이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음에 틀림없다. 유사한 수호신은 근동 전역에서 발견된다.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진 신이 이미 앗시리아의 영생의 나무(역자주 : 아마도 슈메르 신화의 키스카누를 가리키는 듯 하다)를 수호하고 있었다. 히브리의 기록자가 외경의 마음에 사로잡혀 나무와 그 수호자를 차용해 유대의 에덴동산에 이식시킨 것은 단순한 과정이었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하는 헤라클레아의 기독교 사교, 데오도로스가 지천사에 대해 '아담을 위협해 에덴동산에 접근치 못하게 하는 생물'이라고 서술했을 무렵에는 이미 변용은 완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역사상의 내력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해 두겠다. 본래 히브리에서 지천사는 4개의 날개와 4개의 얼굴을 가지고 신의 옥좌를 나르거나 신의 전차를 끄는 자로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시편' 제18편에서는 신은 지천사를 타고 있지만 실제로 신이 타는 것은 한계급 아래의 천사 트론즈 혹은 오파님이다. 케바르강에서 지천사와 만났다고 하는 놀라운 목격보고가 있다. 히브리의 예언자 에제키엘이 4개의 얼굴과 4개의 날개를 가진 지천사를 가까이서 보았던 것이다. 파트모스의 요한은 '묵시록'에서 지천사는 6개의 날개와 많은 눈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너무 흥분해서 '묵시록'을 기록하고 있는 중에 경솔하게도 치천사와 혼동해 버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천사의 오랜 역할이 수호령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으로 계약의 궤(櫃)를 감싸는 황금의 조각에 2명의 지천사가 보인다. 이미 기술한 것처럼 치천사가 끊임없이 트리스아기온을 암창하고 있을 때 이로 의해 발생되는 진동이 사랑의 불꽃을 만든다. 이와 대조적으로 지천사가 발하는 영묘한 진동은 지식과 지혜의 진동이다. 이와 같이 경외해 마지않을 존재가 바로크 양식의 천정구석에 귀엽게 날개를 펄럭이는 둥글둥글 살찐, 날개달린 아기모습에까지 이르게 된 경위는 진실로 의문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다.



제 3 계급 트론즈(좌천사)

유대의 메르카바 전승에 있어서 좌천사는 커다란 '차륜(차바퀴)' 혹은 '많은 눈을 가진자'로서 나타난다. 히브리어의 가루가루는 차륜과 '눈동자'의 2중의 의미를 지닌다. 묘한 사실로 지천사가 신의 전차를 끄는 자인 반면, 오파님은 실제의 전차인 듯하다. 좌천사의 외견에 대한 가장 상세한 설명은 '에키젤서'(제1장 13~19절)에 있다. 그 생물의 형태는 피어오르는 숯불과 같고 횃불과도 같다. 불이 그 생물의 이곳저곳에서 불타올라 그 불속에서 번개불 치고...내가 그 생물을 보기에, 그 4개의 얼굴 앞의 땅위에 바퀴가 있고, 그 바퀴의 형태와 모양은 황금색의 구슬과 같다. 그 4개의 형태는 모두 같다. 그 형태와 모양은 바퀴 중에 바퀴가 있는 것과 같아...그 바퀴는 높아서 두려운 것이다. 바퀴는 4개 모두 골고루 눈이 있다. 그 생물이 갈 때에는 바퀴가 그 옆으로 따라가 생물이 땅을 떠나 올라갈 때에는 바퀴도 따라서 올라간다. 여기에 예로 든 문장에서는 빛나는 태풍에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엘리야, 그리고 좌천사를 '불타오르는 숯불'이라 부르는 에녹이 떠오른다. 모든 천사의 형태 중에서 '바퀴'는 확실히 다른 어떤것보다 우리를 당혹케 한다. 아마도 간단한 대답은 지금 우리시대 기술의 이미지와 닮아 있으면서도 차바퀴 자체가 고도의 기술이었던 시대에 묘사되었다고 하는 점일 것이다. 좌천사는 제3천에 산다고도 하고 제4천에 산다고도 한다. 이러한 혼란이 발생되고 있는 이유는 이들 영역이 이형의 성질의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중심핵을 둘러싼 내측 깊숙한 영역에 살고 있는 치천사와 지천사의 비물질적 우주이다. 이들 천사의 본질은 끊임없는 창조의 물결로 신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그들은 비물질적이고, 정확하게 말한다면 이러한 창조의 힘의 비물질적인 형상인 것이다. 그러나 오파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 형태와 실질을 가지기 시작하는 하늘의 영역에 살고 있다. 이 지점에서 하늘은 땅과 만나고 육체라는 실체를 두르고 타락의 가능성에도 처하게 된다. 루돌프 슈타너는 오파님이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들 물질적 존재의 토대인 물질을 제공했다고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군주는 일반적으로 라파엘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율법학자의 저작에 따르면 히브리인의 선조들은 모두 천국에 이르면 이 계급의 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독교의 신학자들은 이 견해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



제 4 계급 도미니온즈(주천사)

이 계급은 도미네이션즈, 로드, 크리오테테스, 혹은 히브리의 전승에서는 하슈마림(하무샤림)이라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천사의 임무를 통제한다'고 한다. 다른 권위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천사는 제2천의 내부에서의 자비깊은 삶의 경로이다. 아마도 이 성스러운 영역에는 신의 이름의 문자가 걸려 있을 것이다. 지배하는 군주는 자드키엘, 하슈말, 야리엘, 무리엘이라고 한다.



제 5 계급 바츄즈(역천사)

은총의 천사는 마라킴, 듀나미스, 타루시심으로 알려져 통상적으로는 기적의 형태로 천정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 영웅이나 선을 위해 분투하는 자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할 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시에 나타난 2명의 역천사가 하늘까지 그리스도를 보좌했다. '아담과 에바의 생애'에서는 2명의 역천사가 카인의 탄생시에 산파역을 맡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천사는 '빛나는 자'로 알려져 있고, 지배하는 군주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바리엘, 카르시슈로 반란 전에는 사타넬도 역천사의 군주였다.



제 6 계급 파워즈(능천사)

듀나미스, 포텐티아테스, 권위라고 불리우는 능천사는 신에 의해 최초로 창조된 천사라고 한다. 능천사는 제1천과 제2천 사이의 위험한 경계지역에 살고 있다. 디오뉴 시오스에 의하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데몬에게 능천사가 저항한다고 한다. 능천사는 국경 경비병과 같이 행동하는 듯하고 악마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하늘의 통로를 순회한다. 이러한 순시는 위험한 임무인 듯, 성 바우로는 몇번이나 능천사는 선이기도 하고 악이기도 하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로마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제13장 1절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위에 있는 권위에 따라야' 하는 일이 명확히 나와 있지만, 일부의 능천사는 우리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려다 인간의 암흑면에 접하게 되어 그 때문에 타락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그렇다고 해도, 서로 대립하는 것을 조화시키거나 맞추어주는 일이 능천사의 진정한 사명인 것이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카마엘은 계급전체의 확연한 특징인 선악간의 흔들림을 잘 보여주고 있으므로 상세히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카마엘이라는 이름은 '신을 보는 자'를 의미하고 프란시스 바렛의 '메이가스'에서는 카마엘이 신의 앞에 나설 수 있는 특권을 지닌 7명의 천사 중의 한명이라고 되어 있다. 카마엘이 야곱과 싸우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의 앞에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두운 결과를 취하는 카마엘은 지옥의 공작으로 간주되어 표범의 몸을 가지고 출현하고 있고, 은밀학에서는 사악한 별인 화성의 지배자로 알려져 있다. 천사에게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드루이드(역자주 : 고대 켈트족의 교단으로 사제, 교사, 점술사, 마법사가 속해 있다)의 제사에서조차 카마엘을 전투의 신으로 삼고 있을 정도이다. 카마엘은 14만 4천명으로 이루어진 파괴의 천사, 징벌의 천사, 복수의 천사, 죽음의 천사를 다스린다고 한다.




악마들의 계급

구약에 따르면 악마들이란, 원래는 인간들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주어서 지상에 내려보냈더니 맡은 일은 내팽개쳐 둔 채 여자들을 탐내고 남자들에게 전쟁술과 천문학, 마법을 가르쳐 준 천사들이라고 한다. 죄를 저지르는 데서 큰 즐거움을 느낀 그들은 기꺼이 사탄의 충성스럽고 쓸모있는 부하들이 되었던 것이다.

땅 위에서도 그렇고 하늘에서도 그렇듯, 이 지옥이라는 곳에도 귀하신 몸이 있는가 하면 천한 상것이 있는 법이다. 이 사실은 아주 간단하게 셜명된다. 악마들은 악마가 되기 전에는 천사였고, 그때 그들은 치품 천사라든가 지품 천사, 대천사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지체가 낮았던 천사들이 악마가 되었다고 해서 지체가 높아질 리는 없다. 다들 원래 맡았던 자리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이었다.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지옥의 궁정에 있는 고관들은 '사탄'이라고 부르고, 대다수의 인간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신분 낮은 자들은 '악마'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르통이라는 이름의 악마는 코라스 백작과 프와 백작을 연이어서 섬겼고, <다이모운>같은 악마는 소크라테스가 자주 찾아가서 의논을 하곤 했다고 한다.

또한 계급이 뚜렷하게 나뉘어져 있는 이 지옥 제국을 통치하는 정부가 있다. 판도에모니움은 이 제국의 수도다. 바로 이곳에 지옥궁이 자리잡고 있는데, 경이 그 자체인 이 왕궁은 불타오르는 산에서 가져온 황금으로 지어졌으며 청동문이 달려있다. 지상에는 이 왕궁의 장려함에 비교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옥의 궁정에는 왕들과 고관들, 장관들, 대사들이 살고 있으며, 재판소와 왕족들의 집, 그리고 오락관이 자리잡고 있다.



왕들과 고관들(일품 악마들과 역활들 : 서열순)

- 벨제뷔트 : 사탄의 자리를 이어받은 최고 지배자. 그는 파리교단의 창시자다. 벨제뷔트라는 이름은 파리의 제왕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는 이따금씩 파리의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에게는 인간들을 위해 수학물을 망치는 파리들을 없앨 수 있는 힘이 있다.

- 사탄 : 폐위된 왕으로서 벨제뷔트 정부내에서 야당 지도자 노릇을 한다. 불화의 악마. 천국에서 북쪽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을 때 천사들을 이끌고 신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배했다. 그래서 대천사 미가엘에 의해 나락속으로 굴러떨어진 뒤 이곳을 지배했으나 결국에는 벨제뷔트에게 왕위를 빼았겠다. 그는 왕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악마연구가들은 그를 루시퍼와 혼동하곤 한다.

- 위리놈 : 죽음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그의 모습은 무시무시하다. 온통 검은색인 그의 몸은 늑대가 이빨로 물어뜯은 상처투성이며, 일부는 여우의 살갗으로 덮여 있다. 그는 시체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치운다.

- 몰로크 : 눈물 나라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 수훈자.

- 플뤼톤 : 악마장, 불의 왕. 화염국 총동, 파리 교단의 대십자훈장 수훈자.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강제 노역을 감독한다.

- 판 : 남자 악마들인 몽마들의 왕

- 릴리트 : 여자 악마들인 몽마녀들의 여왕

- 레오나르 : 마녀 집회의 총감독.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마술과 흑마법, 마술사들의 총감독관. '키 큰 흑인'이라고도 불린다. 커다란 숫염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마녀 집회를 주재한다. 머리에는 뿔이 세 개 돋아있고, 귀는 여우 귀이며, 수염이 난 머리가 둘씩이나 있는데, 마녀들은 뒤쪽에 있는 머리에 입을 맞춘다. 원래 과묵한 성격이지만, 마녀 집회에서는 자기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해진다.

- 바알베리트 : 주교회의 의장. 지옥 고문서 보관소 소장 겸 사무총장이다.

- 프로세르핀 : 여악마장. 악령들의 여왕. 플뤼톤의 아내



장관들(이품악마들)

- 아드라말레크 : 수상, 국무회의 의장, 사탄의 의상 담당 집사.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공작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고, 노새 수컷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 아스타로트 : 재무장관. 파리 교단의 일등 훈장 수훈자. 부의 악마. 점을 칠 줄 알며, 몹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반드시 수요일날 불러내야 한다. 그의 아내인 아스타르테는 사랑의 쾌락을 관장한다.

- 네르갈 : 비밀 경찰의 우두머리. 벨제뷔트의 첫번째 스파이 노릇을 했었다. 대법관인 루시퍼의 감시를 받고 있다.

- 바알 : 지옥군 총사령관. 대공.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 레비아탄 : 해군 대장.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지옥 제국의 해안 지대를 담당하는 총독. 사람들에게 거짓말하는 법과 허세부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는 푸닥거리를 해도 저항을 할 정도로 다루기가 무척 힘들다.



대사들(이품악마들)

- 벨페고르 : 프랑스 대사. 발견의 악마. 젊은 여성으로 변신,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남자들을 유혹한다.

- 맘몬 : 영국 대사. 또한 탐욕과 부, 부정의 악마이기도 하다. 그가 즐겨 머무르는 곳은 전 세계의 화폐 시장이다.

- 벨리알 : 이탈리아 대사. 남색의 악마다. 가장 음탕하지만 그러면서도 가장 매력적이다. 소돔에서 숭배를 받았다. 그는 필로타누스 라는 이름을 가진 비서와 함께 인간들에게 남색을 저지르라고 부추긴다.

- 림몬 : 러시아 대사이자 지옥 최고의 명의.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다른 악마들로부터 별로 존경을 못 받는다.

- 타무즈 : 스페인 대사. 대포를 발명함. 그의 전문 분야는 불꽃과 석쇠. 사랑의 열정이다.

- 위트겡 : 터키 대사

- 마르티네 : 스위스 대사. 마법사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 마법사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그의 동의를 얻어야만 했다. *콜랭 드 플랑시는 그에 관해 이렇게 썼다.

"그는 가장 빠르고 가장 덜 위험한 길을 가르쳐 줌으로써 여행자들을 도와주는데, 이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우리는 어디를 가나 정직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말은 정말 사실이다.

악마 연구가들의 지적에 따르면, 그 밖의 다른 나라에 상주 대사를 파견할 때 벨제뷔트의 의견은 별로 참작하지 않는다고 한다.

법관들(이품악마들)

- 루시퍼 : 대법관.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이기도 하다.

- 알라스토르 : 벨제뷔트의 대집행관

왕 직속의 시종부(이품악마들)

- 베르들레 : 의전장. 마녀들을 마녀 집회에 데려다 주는 일을 맡고 있다.
- 쉬코르 베노트 : 벨제뷔트의 후궁에 거주하는 환관들의 우두머리. 프로세르핀의 총애를 받고 있다. 질투와 빗장, 철책의 악마.

- 샤모스 : 시종장.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아첨의 악마.

- 멜콤 : 악마들의 회계관. 공채 출신이다.

- 니스로크 : 벨제뷔트의 주방장. 식도락의 악마. 인간이나 악마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 베에모트 : 왕궁의 술 책임자로서 술 따르는 직분도 맡고 있다. 꼬리가 없는 악마들과는 달리 꼬리를 흔들어대는 무성의 악마라고도 불린다. 1천 1백개 악마 군단의 총사령관이다. *욥기에 따르면 베에모트는 '삼나무만큼이나 단단한' 꼬리와 허리에 힘을 집중시킨다고 한다. 그가 맡고 있는 분야는 뱃속을 즐겁게 해주는 식도락이다. 그가 완전히 바보라는 말도 있다.

- 다곤 : 왕실의 빵을 굽는다. *펠리시테 인들은 그가 농경술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 뮐렝 : 벨제뷔트의 시종장

유흥(삼품악마들)

- 코발 :
지옥에 있는 극장들의 총지배인이며 연극 배우들의 후원자다. 껄껄 웃으며 물어뜯는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마다. 널리 알려진 마녀 재판관이었던 보귀에 는 배우들과 광대들은 어쩔 수 없이 마법사가 되기 마련이므로 남김없이 잡아들여서 화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 아스모데 : 유흥관의 총지배인. 실수와 거짓, 방탕의 악마이며, 공예와 기하도 맡고 있다. 머리가 셋 달린(하나는 인간의머리, 도 하나는 숫양의 머리)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발은 두 개인데 기러기 다리처럼 생겼다.
- 니바스 : 지옥궁의 어릿광대. 환각과 꿈, 예언의 악마다.

- 앙테크리스트 : 요술꾼이며 강신술사

지옥궁에서 살지 않는 하급 악마들

- 앙퓌즈 : 정오의 악마. 그는 낮 12시쯤 여러 가지 형상으로
불행한 사람들과 절망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 아보림 : 화재의 악마. 횃불을 손에 든 채 머리가 셋이나 달린(첫번째는 뱀의 머리, 두 번째는 인간의 머리, 세 번째는 고양이의 머리) 말에 올라탄 모습을 하고 있다.

- 맘몬 : 탐욕의 악마

- 뮈르뮈르 : 음악의 악마. 지옥 제국의 백작. 많은 나팔수들을 앞세우고, 독수리를 탄 키 큰 군인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 나바루스(혹은 *케르베로스) : 웅변과 예술의 악마. 까마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 크세즈베트 : 경이로운 상상과 신기한 설화, 거짓의 악마

- 오리아스 : 지옥 제국의 후작. 점성가와 점장이들의 악마.

- 우코바흐 : 지옥의 가마솥에 기름을 공급하는 일을 맡고 있다. 몸에 불이 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튀김과 꽃불의 발명자로 추정된다.

- 우피르 : 화학자 악마. 벨제뷔트를 비롯한 지옥궁 고관들이 건강을 책임진다.

- 발라파르 : 강도들과 내통하는 악마.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는 도둑의 머리다.

- 시드라가숨 : 사교계 여성들을 춤추게 만드는 힘을 가진 악마.

- 위트겡 : 원래 인간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인간들을 즐겁게 해주는 악마이다. 그에게는 어떤 것을 물어 봐도 척척 대답해 줄 것이다.

계급이 낮은 이 악마들 중에는 인간들을 끌고 가서 '뼈를 부러뜨리는 악마'가 있는가 하면, 집안일을 도와 주고 안주인에게서 현물로 삯을 받는 '가정부 악마(이들은 스웨덴이라든가 핀란드, 노르웨이 쪽으로 자주 간다.)', 사람들이 사랑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금성의 날인 금요일에 불러내는 '금요일의 악마', 마귀들린 사람들에게 그들의 똥을 먹으라고 충동질하는 '다식증 악마' 등도 끼어있다.

또 '수호 악마'들도 존재하는데, 이 악마들은 현명한 충고를 해준다. 소크라테스, 키케로, *세자르 보르지아, 앙리 3세, 교황 브누아 4세, 나폴레옹 그리고 조지 워싱턴에게는 수호 악마가 하나씩 있었다.



*콜랭 드 플랑시 : <지옥 사전>의 저자

*욥기 : 욥기 40장 15절에서 24절까지를 참조할 것.

*펠리시테 인 : 고대 팔레스티나 남안의 필리스티아에 살던 사람들로서 오랫동안 이스라엘 인들과 싸웠다.

*케르베로스 : 그리스 신화에서는 머리가 셋 달린 괴물 같은 개로 지옥을 지키는 수문장이다.

* 천사 [ 天使 , angel ]

종교에 있어서, 신과 인간의 중개자로서,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고, 인간의 기원(祈願)을 신에게 전하는 영적인 존재.

고차원의 초 존재(신)를 섬기는 영적 생물인 천사는 인간에 대하여 신의 뜻을 전하고 처벌 또는 원조를 통하여 신의 의지를 완수한다. 말하자면 신의 지상활동에 있어서 단말적 존재이다. 빛나는 사람의 모습에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며 때로는 무장한 모습으로 주로 인간계에 출현한다. 특히, 신전이나 미궁 등에서는 상당한 목격 예가 기록되어 있지만 주로 실체가 없는 영체로서이며 이처럼 실체화 한 예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천사는 신체의 일부를 변화시켜 전투시에는 갑옷이나 무기, 방패 등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순수한 [선]인 천사는 그 완전한 선성(善性) 때문에 악에 대하여 가차없으며 인류에게 있어서 반드시 아군이라고는 할 수 없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천사는 신의 명령에 따라서 악한 인간에 대해서 몇 번이나 가혹한 징벌을 가하고 있다. 신의 뜻을 거역하여 하룻밤 사이에 전멸당한 앗시리아 병사 18만 5천명(일왕기)이나 마찬가지로 학살당한 이집트 전국의 이집트 사람 장자와 가축을 포함한 전부(출애굽기)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성서 외전인 [에녹서]에는 150이나 되는 천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천상에 있는 천사의 총수는 수천만 수억이라고도 전한다


불교 ·그리스도교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천사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불교의 정토(淨土)에는 자유로이 비행하는 천인(天人), 염마왕(閻魔王)의 천사 등이 있다. 또 천사에 해당하는 그리스어는 ‘안겔로스’인데 이 말에는 신에게서 파견된 사제(司祭) ·예언자 등의 뜻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용어에서는 인간보다 지혜롭고 능력이 뛰어난 영(靈)이라고 정의되어 있고, 최초의 천사는 모두 한결같이 거룩하고 행복한 상태에 있었는데, 천사들의 시련기에 루시페를를 비롯한 많은 천사가 신을 배반하여 선천사(善天使)와 악천사(惡天使)로 나뉘게 되었다.

선천사는 신에게 충실히 머물러 있었으므로 점점 성스러워져서 영원한 천국의 정복(淨福)을 얻었으며, 악천사는 지옥의 끝없는 겁벌(劫罰)을 받게 되었다. 이 악천사는 악마(사탄)로 불린다. 따라서 가톨릭적 해석을 빌리면 인간은 이 지상에서의 행장(行狀)에 따라 죽음과 동시에 영혼이 천국 ·연옥(煉獄) ·지옥 중 어디로 가는가가 정해지지만, 지상에 살아 있는 한 편력(遍歷) ·순례 상태에 있는 인간과는 달리 천사에게는 이 편력상태라는 것이 없다. 선천사는 항상 신을 찬미하고, 신에게 봉사하며, 인간을 수호한다. 인간에게는 사람마다에 수호 천사가 있고, 천사는 그 사람이 인생의 최고 목표인 천국의 정복을 얻을 수 있도록, 선행을 권하고 악을 피하게 해준다. 선천사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치천사(熾天使) ·지천사(智天使) ·좌천사(座天使)의 상급 3대(隊), 주천사(主天使) ·역천사(力天使) ·능천사(能天使)의 중급 3대, 권천사(權天使) ·대천사(大天使) ·천사(天使)의 하급 3대이다. 이들을 합하여 천군9대(天軍九隊) 또는 성질(聖秩)이라고 한다. 이들 천사들은 미술에서 흔히 날개를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라파엘 [ Raphael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대천사(大天使)들 중 한 천사.

구약성서의 외경(外經)인 《토비트서》에 나오는 일곱 천사의 하나로, 헤브라이어로 ‘하느님이 낫게 하였다’라는 뜻이다. 라파엘은 하느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서, 눈이 먼 독실한 신자인 토비트와 불행한 사라의 기도를 들어주라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일곱 번이나 결혼하였지만 악마의 장난으로 첫날밤에 과부가 된 사라에게서 악마를 쫓아내어 토비트의 아들 토비아와 결혼시키는 한편, 토비트의 눈도 뜨게 해준다. 7세기경부터 베네치아교회에서는 수호성인(守護聖人)으로 받들었으며, 라파엘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도 16세기 이후부터 다양해졌다.

루시페르 [ Lucifer ]

라틴어(語)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 것’에서 나온 말로, ‘샛별’이란 뜻.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탄의 고유명사로 쓰이고 있다. 《이사야》(14:12)에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루가의 복음서》(10:18)에 있는 그리스도의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라는 말과 맞아떨어져 루시페르는 나쁜 영혼의 우두머리인 악마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미가엘 [ Michael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대천사장(長).

일곱 수호신 가운데 하나이다. 헤브라이어로 ‘하느님과 같은 자는 누군가’라는 뜻이다. 성경의 다섯 곳(다니 10:13, 21, 12:1, 유다 1:9, 묵시 12:7)에서 보인다. 원래는 유대교의 신관념에서 비롯된 사상으로, 외경(外經) 《에녹서(書)》 20장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선민(選民)의 수호자, 용의 형상을 한 사탄(악마)과의 싸움에서 하느님의 세력을 나타내는 천사로 그려져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일찍부터 숭배해 왔으나, 서방교회에서는 5세기에 몬테 가르가노의 《미가엘의 출현》 등이 있은 이래 차츰 성행하게 되었다. 회화(繪畵)에서는 전사(戰士)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마지막 대심판 때에 저울을 들고 있는 모습도 있다.

가브리엘 [ Gabriel ]

헤브라이신화와 성서 등에 나오는 계시(啓示)의 일을 맡은 천사

하느님을 모시는 시종이라고 한다(루가 1:19). 헤브라이어로 ‘하느님의 사람’을 뜻한다. 또 그의 기능과 관련하여 ‘고지(告知)의 천사’라고도 하며, 구약성서에서 예언자 다니엘에게 세상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을 알렸고(다니 8:16∼19), 신약성서에서는 즈가리야에게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알려주었으며(루가 1:5∼25), 성모 마리아에게 예수의 잉태 사실을 알려주었다(루가 1:26∼36). 유대교에서는 미카엘에 버금가는 대(大)천사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슬람교에서는 마호메트에게 계시하여 예루살렘으로 인도한 천사라 하여, 4대 천사로 받들고 있다. B.조토, F.안젤리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이 그림과 조각으로 다룬 수많은 가브리엘상(像)이 있으며, 특히 랑스 대성당의 조각은 유명하다.


이즈라일 [ Azrail ]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이란 뜻의 아즈라일은 히브리와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천사로, 하느님의 피조물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베일로 몸을 휘감고 있다. 그는 어찌나 큰지 하늘보다 광대하며, 동과 서가 마치 세상 만물이 놓인 쟁반처럼 그의 손 안에 들어간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삼층천 혹은 육층천에 있는 보좌에 정좌한다. 앞쪽에 하나, 머리 위에 하나, 뒤쪽에 하나, 그리고 발 아래에 하나 등, 그에게는 얼굴이 네 개 있다. 회교도에게 있어서, 라파엘(천사장. 외경인 토비트 서에 따르면, 그는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일곱 천사 중의 하나.)의 현신인 그는 7만개의 발과, 4천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몸은 지상의 피조물들의 수만큼 많은 눈으로 덮여 있다. 그가 한쪽 눈을 감으면, 사람 하나가 죽는다. 아즈라일은 거대한 책 위에 글을 쓰거나, 쓴 것을 지우느라 시간을 보낸다. 그가 쓰는 것은 바로 한 사람의 탄생을 의미하며, 그가 지우는 것은 막 죽음을 맞은 사람의 이름이다. 하느님이 아담을 창조하기 위해 흙 일곱 줌을 가지러 보냈던 네 명의 천사 중의 하나인 아즈라일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일한 천사였다. 그 덕분에, 죽어 가는 사람의 콧구멍 아래에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따서, 육체로부터 영혼을 분리시키는 현재의 임무를 부여 받게 되었다. 아즈라일은 이곳 지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의 성향과 믿음, 우리의 행실에 따라 정형화된 모습으로 우리의 영에게 나타난다. 영혼이 아즈라일을 보면, 영혼은 곧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유혹에 사로잡힌 것처럼 그의 영기(靈氣)는 육신으로부터 빠져 나가게 된다.

이즈라필 [ Israfil ]

<섬광을 발산하는> 이 부활의 천사는 심판의 날에 나팔을 불게될 것이며, 머리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털과 혀로 뒤덥혀 있고 그 위에 날개 달려 있다. 그는 각 혀로 수천의 말로써 알라에게 영광을 돌린다. 그에게는 날개가 네 개 달려 있고, 그의 발은 칠층의 천체 아래에 놓여 있고, 그의 머리는 신의 보좌의 다리에 닿아 있다. 그는 낮에 세 번, 밤에 세 번 지옥으로 눈길을 돌리며, 그럴 때면 슬픔에 사로잡혀 눈물을 흘리는데, 어찌나 구슬피 우는지, 알라가 철철 흐르는 그의 눈물을 막지 않으면 이 지상에 홍수를 일으킬 정도이다. 그의 나팔은 짐승의 뿔 모양을 하고 있는데, 뿔은 마치 벌집과도 같은 시렁들이 있어서, 이 작은 방들에서 사자들의 영혼이 휴식을 취한다. 3년 동안 이즈라필은 천사장 가브리엘에 의해 대체되기까지 그에게 선 지자로서의 임무를 가르치면서 마호메트의 동무가 된다.


천사

천상계와 지상계 상이의 중계자, 저승 세계의 시각에서 보면 천사들은 놀랄 정도로 많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자(使者)이자, 수호자이자, 시험관이자 영령의 지도자인 천사는 천국까지 의로운 자들의 영혼을 안내하고 저주받은 자들을 지옥에 넘기는데, 지옥에도 천사들이 있어 염천을 지키고 있다! 코란에 따르면, 이런 <불의 사제>들은 열아홉명이며, 지옥에서 하느님을 대신하여 통치하는 자도 타베크란 천사이다. 하느님의 보좌 둘레에 선 천사들인 세라핌(아홉 계급의 천사 중 최고의 천사)은 날개가 여섯 달린 천사들이다. 여섯 개 중 둘은 날기 위해, 둘은 얼굴을 가리기 위한 것이고(하느님을 직접 대면하기가 두렵기 때문에), 둘은 발, 즉 성(性)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의 제신들 속에는 거의 쌍동이에 가까운 형제이며, 죽음과 수면이 신인 타나토스와 힙노스 두 형제 천사가 있어 영혼들이 하데스에 도달하는 것을 돕고 있다. 밤의 여신인 닉스의 이 두 아들은 인간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치는 순간 인간에게 나타난다. 타나토스는 죽어 가는 자 위로 그의 날개를 펼치며, 두 형제는 시신들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 자른 뒤 시신들을 그들의 장지로 데려간다. 이집트 인들에게는 이시스, 즉 사자(死者)들을 보호하는 여신이 천사의 형상으로 나타나 날개로 신자들을 감싼다. 히브리와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천사인 아즈라엘과, 최후의 심판때에 나팔을 부는 일을 맡은 천사인 이즈라필도 빼놓을 수 없다. 현대 기독교 전통에서는, 영혼을 실어 나르고 무게를 다는 임무는 미가엘 천사가 맡는다. 하느님의 현현이나 천사들은 둘다 구도(求道)의 길에 나선 영혼, 혹은 의식의 진일보한 상태를 나타낸다. 한편 인간 역시 천사가 될 수 있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며 쌍방향으로 왕래가 이루어지는 야곱의 사다리의 상징적 교훈이 바로 이것이다. 천사학(천사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은 현재 트랜스커뮤니케이션의 발전 덕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실제로 영들과의 통신이 가능하다면 다음 단계, 즉 다음의 논리적인 단계는 보다 그들을 잘 알고자 하는 기도가 될 것이다. 문제는 수호 천사에 매혹되는 단계를 넘어 우리 인간 속에서 인간 자신의 천사적 성질의 발견하는 것이 될 것이다.


<천사의 역할 천사명>

낙태: 카스다이에 , 연금술: 오크 , 분노: 아후 , 보물병: 라우시엘 , 불임: 아크리엘 ,새: 아라엘

계산: 부타톨 , 기회: 파라키엘 , 수태: 라이라 , 새벽: 루시퍼 , 낮: 샤무셀 , 꿈: 가브리엘 , 지진: 라시엘

공포: 이로울 , 태아: 메타트론의 쌍둥이 형제에 해당하는 산달폰 , 물고기: 가기엘 , 음식물: 만나 숲: 즈루파스 , 망각: 포테 , 자유의지: 타브리스 , 미래: 테이아이엘 , 그리스: 야완 , 안개: 바르디엘

건강: 무미아 , 희망: 파누엘 , 불사: 제탈 , 불면: 미카엘 , 발명: 리웨트 , 욕정: 프리아프스 , 기억: 자드키엘 도덕: 메하피아 , 산맥: 라무펠 , 음악: 이스라휄 , 밤: 레리엘 , 인내: 아카이아 , 식물: 사크루프 시: 우리엘 , 절벽: 자로비 , 오만: 라하브 , 창부: 에이세트 제누님 , 비: 마트리엘 , 강: 다라
석양: 자프디엘 , 침묵: 샤테이엘 , 하늘: 사파퀴엘 , 눈(雪): 쟈르기엘 , 힘: 제루엘 , 번개: 라미엘 보물: 파라시엘 , 야채: 소피엘 , 물 속의 곤충: 샤크지엘 , 자궁: 아르미사엘
* 천사의 계급

The Order of celestial hierarchy

천사의 계급은 크게 상급 중급 하급의 3 개 계급, 각자가 한층 3 계급이있다.

1. 상급삼대
치천사  세라핌          Seraphim
지천사  케르빔          Cherbim
좌천사  제안님          Ofanim
순수한 빛과 사고라고 말하는 형태로 존재한다. 고잘몸몸이라고도 말해진다
.
2. 중급삼대
주천사  도미니온즈    Dominions
력천사  츄즈          Virtues
능천사  파워스        Powers

대립하는 것의 조화라고 말하는 사명을 가지는 천사들, 선과 악물질과 영혼, 이라고 말한것의 상호의 균형을 도모한다.

3. 하급삼대
  
권천사  프린시패리티즈    Principalities
   대천사  아크엔지니어링      Archangels
   천사  엔지니어링르즈       Angels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장소에 있는 천사군이므로, 인간과 접촉하는 기회도 많고, 모습도 실질을 동반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하의 리스트는, 천사의 계급의 이름과 서열에 관계되어 몇세기에 걸친의견 중의 몇개이다.

성안브로시우스
대교황 그레고리우스
의디오뉴시오스
르드르후· 슈타이너
빌리-· 그라함
에노크서
조하르
모제즈· 마이모니데스

천사= Angel 라고 말하는 말은 그리스의 angelos= 사자에게 초래하고 있다.
* 천사의 직무… …
   
창조의 천사          Angels of Creation

  수호 천사            Guardian Angels

  죽음의 천사            Angels of Death

  불길의 천사            Angels of Fire

  빛의 천사            Angels of Light

  사랑의 천사            Angels of Love

  낙원의 천사          Angels of Paradise

  황도십이궁의 천사    Angels of Zodiac

  평화의 천사          Angels of Peace

  달의 천사            Angels of the Moon


* 천사의 형태… …

일반적으로 천사라고 말하는 종족은 육체를 가지지 않는 존재이다. 신은 천사를 빛또는 불로부터창조했다고 되고 있다. 따라서, 그 본래의 모습은 기체혹은 에이텔 (천공에 충만하고 있으면 되고 있는 물질) 에있다. 인간과 다르게 남녀의 성의 구별도 없다,

투명하게 가까운 영혼적 물질이라고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그들의 주거인 하늘계에서의 모습이다. 신의 사자로서 지상에 방문할 때, 그들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취한다.

젊은 남성과 닮은 모습이 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천사는 도대체 어느 정도의 수, 생식하고 있는 것일까? 이것에는 제설이있다. 신학자는 그 수를20,165,572과 계산했다. 다른 의견에서는” 인간은 항상2명의 수호 천사에게 지켜봐지고 있는” 의 이기 때문에, 세계의 인구의 2 배는 최저로도 존재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엄청난 천사가 있는 것만은 틀림없을 것 같다.

치천사세라핌 Seraphim

「 탄다」 「뱀」이라고 말하는 헤브루 어원을 가지는 세라핌은 신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로 여겨진다. 고대, 이 생물은 하늘계를 비상하는 뱀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유태교, 예수교에서는, 그들은 신과 직접 교제, 순수한 빛과 사고의 존재로서 사랑의 불길과 공명한다고 했다.

” 사랑과 상상력의 정령” 과 호칭되는 것도 이율인하 위엄, 명예에 가득 찬 천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겠다.

. 그들은 유태교, 크리스트교 공통의 천사가 있지만, 크리스트교로는 육장의 날개를 지녔다고여겨진다. 그리고, 손에는 태양쿠트스 (Sanctus, 헤브루어로 새스아기온= Trisagion「성스러운 인지인, 성스러운 인지인, 성스러운 인지인」 ) 의 가사를 새긴” 불길의 단검(Flabellum= 성선) 인지, 혹은 기를 가지고 있다. 「· · ·나는 하늘 높은곳어좌에 주인이 자리하고 있어지는 것을 보았다.
의의 거는 신전가득 넓어지고 있었다.
상의바로 지금은 세라핌이 있어, 각자 육장의 날개를 가지고, 두개를 가져 얼굴을 가리고, 두개를가져 다리를 만다, 두개를 가져 날개짓 하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부르기 교나,「성스러운, 성스러운, 성스러운 만군의 주. 주인의 영광은 땅을 모두 가린다」이 부르기 교목소리에 의해서, 신전의 입구의 문턱은 흔들리고, 신전은 연기에 채워진 (「이자야서」 )

그들은 항상 신만 자리의 주위를 비상하고, 산크트스를 주창하고 있다고 말한다. 낡은 시대에는 그들의 모습은 얼굴의 주위를 날개를 가려지고, 그 날개의 날개의 한 장 한 장에 공작 같은 눈이 묘인지 있었다.

그들치천사의 지휘관에 대해서는 제설있어, 우리엘 (Uriert) , 메타트론 (Metatron) 혹은 satan (Satan타천하기 이전의) , 켐엘 (Kemuel) , 나타나엘 (Nathanael) , 가브리엘 (Gabriel) 등 이라고 여겨진다.

지천사케르빔 Cherudim

어원인Cherub는 헤브루어로 「지식」또는 「중재하는 사람」라고 말하는 의미가 있다
매우 오래된 존재로, 압사 리어에서는 사원과 신전의 입구를 지키는 만명의 역할을땅, 이집트에서는 밤하늘, 종교의 근행을 의미하고, 성서에서는 에덴의 원의 동쪽문에서”빼앗는 방향로 향하는 불길의 검= 번개” 를 무기로서 호위역을 맡으면 된다.

케르빔의 모습도 당초는 이형이었다. 4장의 날개를 땅, 팔, 얼굴은 4 개. 빛빛나는 그 발 밑에는 차바퀴가 있다고 말한다. 이 차바퀴는 태양의 운행과 관계를 가지고, 또 신의 어전을 운이다, 신의 전차를 거는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덧붙여서 이 군단의 지휘관자피엘 (Jophiel) 고 여겨진다.

「· · · · · 북쪽에서 격렬한 바람이 구름을 일으키고, 불을 발하고, 주위에 빛을 발하기 라든지 불어 오는 이 아닐까. 그 중, 즉 그 날의 (안)중에는, 호박색의 빛남의인이 있었다. 또, 그 중에는, 네개의 생물의 모습이 있었다. 그 모양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그들은 인간 모양인 것이었다.
각자가 네개의 얼굴을 땅, 네개의 날개를가지고 있었다.
다리는 똑바로, 다리의 뒤는 송아지의 다리의 뒤에 닮아 내리고, 닦은 청동이 빛나는 것같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또, 날개의 밑에는 네개의 방향에 인간의 손이 있었다. 네개와도, 각각의 얼굴과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날개는 서로 서로 접하고 있었다. 그것들은 이동하면 방향을 바꾸지 않고, 각자 얼굴이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 얼굴은 인간의 얼굴 은 얼굴과 , 오른쪽에 사자의 얼굴, 왼쪽에 소의 얼굴, 그리고 뒤에는 독수리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 · · · · · 그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이 빛나도록 이고, 송명의 빛나도록 생물의사이를 둘러싸고 있었다. 불은 빛 빛남, 불로부터 번개가 나오고 있었다」 (「에제키엘서」 )


좌천사 제안님 Ofanim

” 신의 왕좌를 옮기는 존엄과 정의의 천사” 또는 ” 사고의 지배자” (Lords Of will)

고 여겨진다. 별명트로운즈 (Thrones) 혹은 가르가린 (Galgalim= 차바퀴, 눈동자) .이 차바퀴란 초록기둥색에 빛남, 혹은 불길과 타고, 많은 눈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런 이유로(에서)”화차 가 그들의 심볼호 여겨진다. 신의 옥좌를 옮기는 역할을 가지며지천사의 자리천사를 혼합하고 있는 것 같다. 정리해 생각해 보면「· · 생물 (저자주:지천사케르빔의 일것) 옆에 땅에 한개의 차바퀴가 보였다. 그것들의 차바퀴의 모양과 구조는, 록주석 같게 빛나고 있어, 네개와도 같은 모습을 해 」 「케르빔이 이동할 때, 차바퀴도 그 옆을 나아가고, · · · · · 케르빔이 오르면, 그 차바퀴도 공히 올랐다. 생물의 영혼이 그 중에 따뜻한들 이다」 (「에제키엘 서」 )

이 기술을 액면대로이게 받으면 자리천사트로운즈란과는 케르빔에 첨부따르는 차바퀴와우대신이란 생각도 없지는 않다. 어느 쪽이든,
이 상급삼대는 위쪽에 쓰인것과 같게”케르빔, 세라핌, 제안님"과 나란히 되어 표현되는 것이 많다.

후훈의 신학자들은 이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때문에), 케르빔은 관공서상의 신의 왕좌를 옮기는 의 이고, 제안님은 전차등 실천상의 역할을 완수한 것이라고 말한다.
좌천사트로운즈의 지휘관은 자프켈 (Japhkiel) 혹은 러프엘 (Raphael) 이라고고 여겨진다.



주천사 도미니온즈 Dominions
도미니온즈는 영어로 통치, 지배를 의미하는 (Domintion) 것이고, 주최 (Loadship) 라고도 말한다. 그들 도미니온즈의 역할은 신에 의한 진정한 통치를 열망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즉, 신의 말을 흉내우주에 지들 조이기 때문 에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신의 위광을 나타내는 것처럼, 그 심볼은 . 이 부대의 지휘관은 " 불길을 발하는 천사” 라고 불리우는하슈말 (Hashmal)혹은 자드키엘 (Zadkiel)이라고 고 여겨진다.

력천사-츄즈 Virtues
” 고결” 을 의미하는 힘천사-츄즈는 헤브루에서는마라킴 (Mala-kim)

또는 타르시시슴 (Talshishism)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들의 것은 은총과 용기를 사람에게 하사하기 위해서 「지상의 기적」을 주관하는 것을 오로지의 임무로 알고 있다 따라서 영웅을 격려하거나, 선을 하는 것들의 앞에 출현하고, 그 위력 을 보인다고 말한다. 예수노보루하늘시에 출현하고, 카인의 탄생시에 산파의 역할도 하고있다.

력천사-츄즈의 지휘관은 미카엘 (Michael) , 라파엘 (Raphael) , 바비엘 (Barbiel) , 우지엘 (Uzziel) , 페리엘 (Periel)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능천사 파워스 Powes

신에 의해 최초에 만들어졌다고 되는 능천사 파워스는, 그 임무도 매우 지나치게 가혹한 것이다.

그들은 지옥에 떨어뜨려진 천사, 즉 타천사인 악마의 군세의 최전선에 진지하고,저항하는 역할을 가지고, 항상 전투 체제로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악의 유혹에 몸을노출되고 있는 것으로부터, 이 계급의 천사들에는타천사가 되는 케이스도 적지 않고,실제, 그들 능천사 사이로부터 최대의 배반자 낸 것이라고 말한다.
지휘관인 카마엘 (Camael) 자신도 타천사라고 말하는 견해도 있다. 카마엘의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신을 보는 것」이지만, 114 만 4 천명의 부하를 껴안아 「파괴의 천사」 「징벌의 천사」


<천사>
주요천사 : 72
보조천사 : 70만
상급 : 치품천사/지품천사/좌품천사
중급 : 권품천사/능품천사/역품천사
하급 : 주품천사/대천사/천사

<그 외의 천사들>
예언자이며 선도자인 가브리엘
괴물의 처단자인 미가엘
의사와 여행자의 수호자인 라파엘

<주요천사들>
제1천사:베후이아
제2천사:젤리엘
제3천사:시타엘
제4천사:에레미아
제5천사:마하아시아
제6천사:렐라헬
제7천사:아카이아
제8천사:카헤텔
제9천사:하지엘
제10천사:알라디알
제12천사:하하이아
제13천사:이에잘렐
제14천사:메바헬

제16천사:하카미아
제17천사:라우비즈
제18천사:칼리엘
제20천사:파할리알
제23천사:멜라헬
제26천사:하아이아
제38천사:하하미아
제42천사:미가엘
제50천사:다니엘
제53천사:나나엘
제59천사:하라엘
제69천사:로켈
제72천사:무미아


사마엘

사탄, 타락한 천사, 하이데스, 헤르마프로디토스

아니엘
성 베드로, 헤르메스, 메르쿠리우스, 베엘제불, 샤이탄, 요그소토트
아살리아(진리를 알려주는 자)
생 제롬, 프타, 엔키, 마파노스, 아폴론. 디안세트, 프레이르, 스바로크, 사비트르, 크소시필리, 일라파

가브리엘 Jabril
모든 천사들을 관장/사도와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한다.
이스라필 Israfil
최후의 심판 때 나팔을 두 번 불게 되는데 첫번째 나팔을 울려 지상의 모든 생명체를 죽음에 이르게 하며 두 번째 나팔은 최후의 심판을 위해 죽었던 모든 생명체를 부활케 한다

미카일 Mackerel
창조되어진 모든 세상과 자연의 섭리를 관리한다

이즈라일 Azrail
인간의 영혼을 거두는 역할을 한다

자비니스 Zabanis
지옥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리드완 Ridwan
천국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문카,니키르,무바쉬르,바쉬르
최후의 심판 날까지 인간이 지은 죄만큼 그들을 단죄하는 역할을 한다.

아티드,라킵
(인간에겐 수많은 천사들이 항상 동행하지만 그 중에 특별히)인간에게서 비롯되는 모든 선과 악을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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