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는 1965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방송에 600만번이 넘게 울려 퍼졌다는 명곡이다 대영 박물관에 있는 왕립도서관에 악보 원본이 보관되어 있다 Beatles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다 숱한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 교과서에 실려있는 곡. 신의 선물이라고 불러도 좋은 듯한 'Yesterday'는 잃어버린 사랑을 생각하는 발라드 형식의 곡으로 그 서정적인 곡 분위기와 가사, 그리고 폴 매카트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 곡은 McCartney에 의해 작곡되었으며, 어느 날 밤 그의 여자친구 Jane Asher를 꿈에서 만나 영감을 얻어 잠에서 깨자마자 잊어버리기 전에 녹음기를 틀어놓고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였다고 매카트니는 말한다. 여러번 수정을 했지만 1965년 5월 Asher와 함께 리스본으로 휴가를 떠나 그곳에서 친구의 통기타를 빌려 연주하면서 완성하였다는 곡이다. Shirley Horn이 부르는 곡의 가사는 내용은 같으나 다만 '가버린 여자' 대신 '가버린 남자'로 바꾸어 부르며 부르는 소절의 순서가 비틀즈의 노래와 다를 뿐이다. Yesterday -The Beatles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Mm mm mm mm mm. 내 모든 근심들은 없었던 것 같아 이젠 그것들이 다시 밀려오고 있는 것 같아 그 때가 좋았다고 생각해 갑자기, 난 예전의 내가 아닌 것 같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 별안간 지난 날의 기억들이 밀려왔어 그녀가 왜 떠나야 했는지 알 수가 없어 그녀는 말도 하지 않으려 해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어 이제 지난 날들이 그립기만 해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장난같은 것이었어 이제 난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어 그 때가 좋았다고 생각해 그녀가 왜 떠나야 했는지 알 수가 없어 그녀는 말하려 하지 않았어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봐 이제 지난날이 그립기만 해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장난같은 것이었어 이제 난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어 그 때가 좋았었어... 음 - 음 - 음 - 음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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