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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팝 ] When I Dream

서진35 2013. 12. 21. 18:08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dream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후렴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le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것 보다 더 높은(좋은?) 저택을 난 지을 수도 있고요.
 
내가 원하는 어떤 재능이라도 난 가질 수도 있고요
그리고 "제발"이라는 부탁 같은 것은 저하고는 먼 이야기죠
 
난 파리로도 날아갈 수도 있어요.
그래요. 언제든 맘만 먹으면 갈 수 있
지요.
 
하지만 왜 난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하죠?
그러나, 내가 꿈을 꾸면, 난 당신을 만나요.
언젠가 그 꿈속의 당신은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죠

그러나, 내가 꿈을 꾸면, 난 당신을 만나요.
언젠가 그 꿈속의 당신은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죠
 

난 가수도 될 수가 있고 또 어떤 역할도 해낼 수 있는 어릿광대가 될 수도 있죠

날 달나라로 데려다 줄 누군가를 불러낼 수도 있죠

그리고 화장으로 멋을 내고 그 남자를 미치게 만들 수도 있죠
하지만 난 혼자 잠자리에 들고 그의 이름도 몰라요.
 
 
  
영화 "쉬리"에 삽입되면서 엄청나게 방송을 탄 노래입니다.
만약 영화에 삽입되지 않았더라면 그냥 잊혀질 뻔했는데 ...  이 노래가 우리 나라에서 다시 힛트하면서 캐롤키드도 덤으로 우리 나라에 와서 공연까지 했었죠?
 
들어보시면 영화 쉬리의 인기 못지 않게 아! 이 노래는 바로 우리의 노래야 하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Rolling Stones의 As tears go by에서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이라는 부분이 나요죠?
아무리 부유해도 모든 것을 다 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의 주인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저택에 다양한 재능에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지만....
단 한가지 진정한 사랑만은 찾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한 구석엔 허전한 그녀의 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남자도 얼마든지 있지만 자기 마음에 드는 남자는 꿈속에서 만 볼 수 있는 모양입니다.
 
기타 반주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서와 딱 맞아 떨어지는 곡입니다.
철 지난 해변가에 기타를 퉁기면서 부르면 아주 좋은 곡 같습니다.
 
아마 70년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처음의 기타 전주를 들어면 이장희씨가 나와서 "그대와 나랑은 ...."이라고 할 듯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마치 캐로키드가 우리 한국인을 위해서 부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나날되세요   

 

 

 

 

 

 

영상5팀 

              

 

출처 : 명기원의재미있는세상
글쓴이 : 명 기 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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