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오스

그가 나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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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의 양식

[스크랩] 계시록 1 장

서진35 2009. 10. 13. 06:08

1,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니 곧 일어날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여주도록 하나님이 그에게 베푸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 종 요한에게 그의 천사를 보내어 이 계시를 알게 하시니,

2,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및 자신이 본 것을 모두 증거하였다.

3, 복 받은 사람은 이 예언의 말씀을 소리내어 읽으며, 복 받은 사람은 이를 듣고 거기 기록된 내용을 지켜 행하니 이는 때가 가까워졌음이라.

4, 요한은 아세아의 일곱 교회에 편지하는데,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오실 그분과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령으로부터, 그리고 신실한 증인이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처음 나신 분이며 땅 우의 뭇 임금의 임금이신 분으로부터 은혜와 평화가 너희에게,

5, 우리를 사랑하여 자기 피로 우리 뭇 죄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6, 또 우리를 한 왕국 곧,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제사장 나라로 삼으신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영광과 권세가. 아멘,

7, 보라, 그가 구름에 싸여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다. 그를 찌른 사람들이 모두 그를 볼 것이며 땅 우의 족속들이 모두 그로 인하여 통곡할 것이니 참으로 그러하다. 아멘,

8, 주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이시다.

9, 예수 안에서 환난과 그 나라와 참고 견딤을 너희와 함께 나누는 너희의 형제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에 대한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었다.

10,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을 때에 내 뒤에서 큰 나팔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을 들었는데,

11, 너는 네가 본 것을 책으로 써서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서머나와 버가모와 두아디라와 사데와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로 보내라고 말씀하셨다.

12, 이때 내가 말하는 목소리의 주인을 보려고 돌이키니 곧 일곱 금등 받침이 보였는데

13, 또 그 금등받침들 한 가운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긴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있었다.

14, 그의 머리와 머리카락은 흰 양털같이 희었고 그의 두 눈은 불꽃 같았으며,

15, 그의 두 발은 풀무에서 단련되어 빛나는 주석 같았고 그의 목소리는 수많은 여울물의 소리같았다.

16, 그는 오른손에 일곱 별을 잡고 있는데 그의 입에서는 두 날 가진 예리한 검이 나왔고 그의 얼굴은 해같이 힘차게 빛나고 있었다.

17, 이때 내가 그를 보고 문득 그의 발 앞에 죽은 듯 엎드렸다. 그러자 그가 자신의 오른손을 내게 얹고 말하였다.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18, 또 산 자이니, 내가 죽었었으나 보라 영원토록 살아 있는 자이다. 내가 사망과 지옥으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19, 그런즉 너는 네가 본 것들, 곧 지금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이루어질 일들을 기록하라.

20, 네가 나의 오른 손에서 본 일곱 별과 일곱 금등받침의 비밀은 이러하니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며 일곱 등 받침은 일곱 교회이다.

출처 : 히브리인
글쓴이 : 히브리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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